과일파리 등 바이오 시큐리티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는 뉴질랜드의 바이오 시큐리티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사전에 허가받지 않은 선박을 이용하여 입국한 수 천명이 넘는 크루즈 방문객들은 기초 산업부 MPI의 까다로운 입국 심사 절차나 보안견의 검문없이 입국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MPI의 제3기관에 의뢰한 점검에서 크루즈 입국 절차가 공항에 비교하여 덜 까다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 사전 승인없이 유람선 10척이 뉴질랜드에 입항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수하물 입국 심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부서에서는 공항 입국자들이 늘어나면서 보안견 팀들이 항구에서 공항으로 이동 배치되었다고 설명하며, 보안견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를 보완할 계획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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