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년에게 음란한 행위를 한 우버 운전사 Nitin Mittal은 유죄가 입증된 후 추방될 예정이다. 

 

Nitin Mittal은 2016년 10월에 지역 우체국에서 집으로 운전하면서 14세의 소년에게 이같은 행위를 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미탈씨는 소년을 그의 차 앞 좌석에 않으라고 말한 다음, 소년의 음경에 손을 대고 싶다고 말했다.

 

소년은 두 번이나 아무 말을 안했지만, 우버 택시 기사는 결국 소년의 바지에 손을 넣었다. 

 

소년은 차를 몰고 있는 Nitin Mittal이 말하는대로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탈씨는 소년이 총을 가지고 있다고 했기 때문에 소년의 요구에 따랐다고 주장했다.

 

Nitin Mittal은 2017년 3월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청소년에 대한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고, 그는 그해 8월, 2개월간의 구금과 12개월간의 집중적인 감독(Intensive Supervision) 명령을 받았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둔 미탈씨의 강제 소환 결정은 범죄의 무게에 비례해서 내려진 것이라고 판사는 밝혔다.

 

지난 2018년 초에 미탈씨는 추방 책임 고지를 받았으며, 그는 이민자 보호 재판소(Immigration and Protection Tribunal) 에 강제 송환에 대해 항소했으나 기각되었다.

 

피터스 대법관은 미탈씨가 곧 뉴질랜드를 떠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7e9cb8daa13a6f650ef777c9117ac55_155108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44 뉴질랜드 2021년, APEC 정상회담으로 세계 정상들 오클랜드 방문 NZ코리아포.. 17.08.26.
243 뉴질랜드 'Great Walks' 이용 관광객, 키위의 두 배 비용 부담 NZ코리아포.. 17.08.26.
242 뉴질랜드 US 솔하임컵 스타 폴라크리머와 데니엘 강 McKayson NZ Women’s Open 참가 NZ코리아포.. 17.08.23.
241 뉴질랜드 “’아라 아라우무’와 ‘파라파라우무’는 서로 다른 곳?” NZ코리아포.. 17.08.23.
240 뉴질랜드 실적 고공 비행하는 Air NZ NZ코리아포.. 17.08.23.
239 뉴질랜드 부친 사망 거짓말한 선원의 말로는... NZ코리아포.. 17.08.23.
238 뉴질랜드 석유 시추 방해하다 체포된 그린피스 소속 NZ 여성운동가 NZ코리아포.. 17.08.21.
237 뉴질랜드 포드 뉴질랜드, 화재 위험 연료 탱크 문제로 리콜 중 NZ코리아포.. 17.08.18.
236 뉴질랜드 공중화장실 훔쳐가려다 버리고 가버린 도둑 NZ코리아포.. 17.08.17.
235 뉴질랜드 존키 전 총리, 명예 훈장 수락 후 기사 직위 받아 NZ코리아포.. 17.08.17.
234 뉴질랜드 6월말 현재 NZ 총인구 479만명, 작년에 10만 4천명 증가 NZ코리아포.. 17.08.16.
233 뉴질랜드 교통사고 사망자 중 3백 명 넘는 수, 안전벨트 미착용 NZ코리아포.. 17.08.16.
232 뉴질랜드 남태평양에서 신혼여행 중이던 NZ 여성 아동작가, 말 사고로 사망 NZ코리아포.. 17.08.15.
231 뉴질랜드 노숙자 증가, 10년 이내 임대주택 건설 추가 필요 NZ코리아포.. 17.08.15.
230 뉴질랜드 키위 67% 비디오 게임 즐겨 NZ코리아포.. 17.08.15.
229 뉴질랜드 뉴질랜드 지난 분기, 소매 매출 늘어나 NZ코리아포.. 17.08.15.
228 뉴질랜드 많은 키위들, 부채에 대한 우려 NZ코리아포.. 17.08.14.
227 뉴질랜드 칼 휘두르며 담배 강탈한 여성 강도 NZ코리아포.. 17.08.11.
226 뉴질랜드 세계 최고의 12층 목재 사무실 고층빌딩 “웰링턴에 들어선다” NZ코리아포.. 17.08.11.
225 뉴질랜드 오클랜드 부동산 열기, 근본적인 대책 필요하다고... NZ코리아포.. 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