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또 다시 홍역이 나돌고 있으며,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은 홍역에 대한 예방 접종을 확인하도록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발생하고 있는 홍역은 외국으로부터 찾아온 관광객들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보건부는 밝혔다. 

 

켄터베리 지역에서 네 번째 확정 환자가 확인되었으며, 이와 같은 시각에 오클랜드에서도 한 명의 환자가 홍역으로 확정 판명되었다.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위치한 Clendon Medical Centre병원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찾았던 이 환자는 곧바로 미들모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이 홍역 환자가 머물렀던 같은 시간에 있는 사람들도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이 환자와 비슷한 시간에 병원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확인하고 있으며, 만약 몸이 좋지 않은 상태라면 병원으로 오지 말고 병원으로 연락을 취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홍역은 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열이 나고 콧물이나 기침, 충혈된 눈 등의 증상을 보인 후 빨간 반점들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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