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이 이미 높은 지역은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지역의 중심지들은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최근의 QV 자료에서 나타났다.

 

QV의 자료에서 전국의 부동산 가격은 2월말까지의 지난 3개월 동안 0.7% 올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3%의 인상으로 전국 주택 평균 가격은 68만 6천 달러를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혹스베이와 네이피어 지역이 지난 일 년 동안 12%의 가격이 올랐으며, 더니든도 도심 지역이 14%나 오르면서 평균 주택 가격이 45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은 지난 3개월 동안 0.6% 떨어졌으며, 지난 한 해 동안에는 0.9%로 평균 가격은 백 4만 달러를 약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QV의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 인상율이 6.5%에서 3%로 떨어졌으며,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는 양상이라고 밝히며,

 

가격이 높은 지역은 오르는 폭이 적지만, Upper Hut와 같이 가격대가 첫 주택 구입자나 투자자들에게 적당한 지역은 14%의 인상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투자자들의 활동도 꾸준히 활발하다고 전했지만, 양도 소득세 도입이 거론되면서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31b7dc337cb4fd48722aff75b3a1cb8_155181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64 뉴질랜드 뉴질랜드, 가장 게으른 나라들 중 하나 NZ코리아포.. 17.07.14.
1363 뉴질랜드 캐러비언 여행 중 제트 분사 바람에 사망한 NZ 여성 NZ코리아포.. 17.07.14.
1362 뉴질랜드 연속해 불행 겪은 말기암 여성에게 결혼식 선물한 지역사회 NZ코리아포.. 17.07.18.
1361 뉴질랜드 fresh fish oil, 과체중 임산부 자녀들 당뇨병에 효과 기대 NZ코리아포.. 17.07.18.
1360 뉴질랜드 오클랜드 1,216개 신규 아파트 건설, 아파트 건설붐 NZ코리아포.. 17.07.18.
1359 뉴질랜드 서브웨이 레스토랑으로 돌진한 승용차.. 이유가??? NZ코리아포.. 17.07.18.
1358 뉴질랜드 키위 과수원 고용주, 절반 이상이 고용 의무 위반 NZ코리아포.. 17.07.19.
1357 뉴질랜드 가오리 공격으로 심각한 상처 입은 어부 NZ코리아포.. 17.07.19.
1356 뉴질랜드 뉴질랜드 열 번째 트래킹 코스 건설 NZ코리아포.. 17.07.20.
1355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숙자 수, 거의 2만 4천명 NZ코리아포.. 17.07.20.
1354 뉴질랜드 콜게이트 토털 치약에 내린 경고.. NZ코리아포.. 17.07.21.
1353 뉴질랜드 뉴질랜드 국방부, 한국 파견 병력 2년간 더 연장 NZ코리아포.. 17.07.21.
1352 뉴질랜드 지난 3년간 “경찰차 수리비 800만 달러 넘어” NZ코리아포.. 17.07.22.
1351 뉴질랜드 주택 문제로 자녀 계획 미루는 오클랜드 젊은 교사들.. NZ코리아포.. 17.07.24.
1350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숙자, 합성 대마초에 중독 NZ코리아포.. 17.07.24.
1349 뉴질랜드 수입 맥주병에서 발견된 죽은 도마뱀 NZ코리아포.. 17.07.25.
1348 뉴질랜드 바다에서 먼 목장까지 찾아온 아기 물개 NZ코리아포.. 17.07.25.
1347 뉴질랜드 뉴질랜드 부자들 평균 부의 가치, 전 국민의 5백배 넘어 NZ코리아포.. 17.07.25.
1346 뉴질랜드 십대 청소년 , 자해 행위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7.07.26.
1345 뉴질랜드 훔친 반지 팔며 본명 사용해 7년 만에 잡힌 절도범 NZ코리아포.. 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