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토요일, 롱베이 비치에서는 평화공감 걷기가 있었다. 

 

cbc7db52792424a0b862b891fb0fb515_1553398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이 걷기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걸으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도 있는데, 지난 토요일의 걷기에서는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며 평화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했다.

 

cbc7db52792424a0b862b891fb0fb515_1553397
  

뉴질랜드 한인여성회와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에서 하는 평화공감 걷기는 무료로 진행되며, 40분~1시간 정도의 간단한 코스를 걷는다.

 

cbc7db52792424a0b862b891fb0fb515_1553398
  

23일 토요일에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 바베큐를 준비해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최근 새로이 임무를 부여받은 오클랜드 영사관의 김윤호 참사관 부부도 이번 걷기에 함께 했다.  

 

cbc7db52792424a0b862b891fb0fb515_1553399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평화공감 걷기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021 111 3552 로 문의하면 된다.

 

cbc7db52792424a0b862b891fb0fb515_1553399

cbc7db52792424a0b862b891fb0fb515_1553399
 

cbc7db52792424a0b862b891fb0fb515_155339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04 뉴질랜드 누드사진 1달러 광고한 더니든 남자.... NZ코리아포.. 17.08.05.
203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골프스타들, MCKAYSON 뉴질랜드 여자 오픈 NZ코리아포.. 17.08.04.
202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택 시장, 7년 이래 가장 조용한 7월 NZ코리아포.. 17.08.04.
201 뉴질랜드 이민부 직원의 직권남용 - 가족과 친구들에게 비자 영주권 발급.. NZ코리아포.. 17.08.04.
200 뉴질랜드 사람 있는 줄도 모르고 캐러밴 훔쳐 끌고 갔던 도둑 NZ코리아포.. 17.08.04.
199 뉴질랜드 교차로 자동차 유리 닦기, 벌금 150달러 부과 개정안 NZ코리아포.. 17.08.03.
198 뉴질랜드 누룩 들어간 베지마이트와 마르미트, 스트레스 더 적게 만들어. NZ코리아포.. 17.08.03.
197 뉴질랜드 무심한 진통제 남용, 약물 중독 위험 NZ코리아포.. 17.08.03.
196 뉴질랜드 태평양 지역, 20년만에 등장한 뎅기열 급증으로 초 긴장. NZ코리아포.. 17.08.02.
195 뉴질랜드 담배없는 나라 빨리 만들기 위해 세금을 ...... NZ코리아포.. 17.08.02.
194 뉴질랜드 뉴질랜드 실업률, 2008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NZ코리아포.. 17.08.02.
193 뉴질랜드 넥타이 모으기 세계기록 수립한 키위 수집광 NZ코리아포.. 17.08.01.
192 뉴질랜드 영하의 밤 지낸 후 극적으로 구조된 여성 운전자 NZ코리아포.. 17.08.01.
191 뉴질랜드 3주 동안 3번씩이나 도둑 맞은 주유소 NZ코리아포.. 17.07.31.
190 뉴질랜드 식어가는 부동산 시장, 에이전트 커미션 할인 경쟁 NZ코리아포.. 17.07.31.
189 뉴질랜드 밤마다 옷 훔쳐갔던 범인, 알고보니..... NZ코리아포.. 17.07.29.
188 뉴질랜드 최신형 페라리 몰고 200km이상으로 내달렸던 운전자 NZ코리아포.. 17.07.29.
187 뉴질랜드 필리핀에서 60대 키위 남성 총격 받아 숨져 NZ코리아포.. 17.07.29.
186 뉴질랜드 해머로 강아지 공격한 남성의 댓가.... NZ코리아포.. 17.07.29.
185 뉴질랜드 도심지에서 추방 작업 추진하는 노숙자 그 이유는? NZ코리아포.. 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