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는 현재의 OCR 금리를 1.5%에서 유지하면서, 앞으로 더 이자율을 낮출 수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어제 오후 중앙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으며, 국내 성장도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며, 필요하다면 중앙은행의 목표에 따라 중앙 금리를 더 낮출 수도 있을 것으로 밝혔다.

 

리저브 뱅크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경기는 계속해서 침체되고 있다고 말하며, 약간 활기를 보였던 건축 경기도 주택 가격이 안정 또는 하락하면서 활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활발했던 서비스 분야도 성장이 둔화되면서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경기 전망도 그리 밝지 않고 국내 경기도 침체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자율을 낮추고 정부 지출을 늘려 경기 부양과 고용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밝히며, 앞으로 필요하다면 공식 OCR 이자율을 더 낮출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다.


 

5aeff4c5f68956ed813986ccf5a4a98c_156158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44 뉴질랜드 지난 3년간 “경찰차 수리비 800만 달러 넘어” NZ코리아포.. 17.07.22.
1243 뉴질랜드 지난 2개월, 10만명 넘는 사람들 '라임' 전기 스쿠터 이용 NZ코리아포.. 18.12.20.
1242 뉴질랜드 지난 2013년 NZ노숙자 수, 인구 백 명당 한 명 NZ코리아포.. 18.02.13.
1241 뉴질랜드 지난 12월, 뉴질랜드 부동산 판매 건수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NZ코리아포.. 19.01.17.
1240 뉴질랜드 지난 10년 동안 출산 휴가 사용 아버지 수 큰 변동없어 NZ코리아포.. 18.03.27.
1239 뉴질랜드 지나가던 할머니 물고 늘어졌던 펫 불독, 주인은 벌금형 받아 NZ코리아포.. 17.10.27.
1238 뉴질랜드 지금 여름 맞아? 루아페후 산에 내린 눈 NZ코리아포.. 18.12.06.
1237 뉴질랜드 지구상 수십마리만 남은 마우이 돌고래 사체 발견돼 NZ코리아포.. 18.10.03.
1236 뉴질랜드 지각 변동 지속, 뉴질랜드 지형 바뀌고 있어 NZ코리아포.. 17.12.14.
1235 뉴질랜드 중앙은행, 2020년까지 최저 수준의 금리 유지 NZ코리아포.. 18.11.09.
» 뉴질랜드 중앙은행 리저브 뱅크,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NZ코리아포.. 19.06.27.
1233 뉴질랜드 중앙은행 OCR 1.75%로 동결, 내년까지 현 이자율 이어질 듯 NZ코리아포.. 19.02.14.
1232 뉴질랜드 중국인이 가고 싶은 나라 3위, 뉴질랜드 NZ코리아포.. 18.07.18.
1231 뉴질랜드 중국에서 온 근로자,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알선 수수료가 4만 달러 그나마.... NZ코리아포.. 19.01.09.
1230 뉴질랜드 중국어 능숙한 NZ경찰, 루아페후산에서 중국인 관광객 구해 NZ코리아포.. 18.10.05.
1229 뉴질랜드 중국과의 외교 노선, 저기압 상태 NZ코리아포.. 19.02.12.
1228 뉴질랜드 중국 영사관 사칭, 뉴질랜드 거주 중국인 대상 사기극 늘어나 NZ코리아포.. 18.05.24.
1227 뉴질랜드 중국 “작년 12월 이후 4개월째, NZ의 최대 교역 상대국” NZ코리아포.. 18.06.12.
1226 뉴질랜드 죽은 채 쓰레기 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NZ코리아포.. 19.07.10.
1225 뉴질랜드 죽은 딸의 초상화 반환 놓고 우체국과 갈등 중인 부부 NZ코리아포.. 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