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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트 로버트슨 장관은 뉴질랜드의 가장 영리한 국경 관리 노력으로 호주와 남태평양 국가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게도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아던 총리는 지난 4월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국경 관리 시스템을 만들도록 지시하며, 과학 기술과 지정학적 “해자”를 이용하여 키위들을 바이러스로 보호하면서 사람들과 물류 이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을 요청했다.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코비드-19로 인한 국경 통제는 당분간 지속되지만, 영리한 관리 시스템으로 해외로부터 관광객들을 빨리 유치할 수있도록 하여 완전히 가라앉은 관광 산업을 다시 살릴 것으로 전했다.

 

최근 호주와의 같은 버블로 트랜스-타스만 여행이 진행되고 있으며, 호주에서의 신규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주춤하고 있지만, 그는 양국간의 국경은 곧 완화될 것으로 긍정적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지난 주 뉴질랜드-호주 버블은 현실적으로 9월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말했지만, 정확하게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다.

 

국민당의 토드 밀러 당수는 지난 주 호주와의 여행 허용을 넘어 중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과도 국경 오나하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버블이 마땅히 우선 순위라고 강조하며, 호주에서도 뉴질랜드와 같이 코로나에 대한 대응이 잘 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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