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늘 오후 4시 오클랜드와 와이카토에 대한 코로나19 경보 단계와 관련하여 브리핑을 열었다.
오클랜드는 11월 9일(화) 밤 11시 59분부터, 와이카토는 11월 3일 수요일부터 경보 3단계 스텝2로 전환하게 된다.
실내에 출입할 수 있고, 소매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간격 물리적 거리두기, 방역 규정을 준수하며 운영할 수 있다
도서관, 박물관, 수영장, 동물원 등 공공 시설이 문을 연다.
야외에서 모일 수 있는 인원은 25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5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 화이자 백신 승인 신청이 앞으로 2주 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Covid-19 새로운 감염자 162명 1차백신 88%, 2차백신 75%
11월 1일 오후 162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커뮤니티에서 발생했다. 새로운 사례들 중,156명은 오클랜드에서 1명은 노스랜드에, 5명은 와이카토에서 발생했다.
신규 사례 162건 중 92건이 아직 기존 사례와 연계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감염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또한 감염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양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클랜드 노스 쇼어 병원의 직원이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오클랜드 두개의 고등학교가 코비드 확진사례로 인하여 일시 문을 닫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