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운전자들은 내년부터 도로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과 주택 위기 그리고 오염된 하수의 방류 방지 등의 비용을 위하여 휘발유에서 리터당 11.5센트의 추가 비용을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관계자는 오클랜드 지역의 유류세는 리터당 10센트 + GST 예정으로, 이는 소비자들에게는 11.5센트의 부담으로 연간 1억 3천에서 1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이 될 것으로 전했다.

 

유류세 도입으로 필 고프 시장은 3년전 임시로 책정했던 교통 예산 1억 천 4백만 달러의 항목을 삭제하고, 연간 일반 항목의 레이트 인상율도 2.5%로 고정하며, 수질 개선과 환경 분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은 내년도 레이트를 1.4% 정도 인상 계획으로 고프 시장이 약속한 2.5% 인상율 약속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자동차 협회인AA는 유류세 도입으로 가계별로 추가로 최소 125달러 비용이 더 들어, 연간 9%의 인상과 같은 효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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