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부터 뉴질랜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와인업계에서도 호황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NZ 은행과 딜로이트 사의 조사에서 금년도 와인업계에서는 약 2억 5천 4백만 리터로, 16억 6천만 달러의 수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억 리터 이상의 와인들은 주로 영국과 미국 그리고 호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 3개국에 대한 수출은 지난 해에 비하여 19%나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또, 최근들어 와인 투어를 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금년도에만 71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와인 투어를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비용 상승 요인으로 규모의 경제가 와인업계에도 적용되어, 백 5십만 달러 매출의 소규모 와이너리들은 와인 호황에도 불구하고 그리 큰 재미는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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