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또는 비즈니스 비자로 입국한 이민자들 다섯 명 중 두 명만이 오클랜드에 정착하고 있어, 과거 5년전의 절반 이상에 비하여 큰 비교가 되고 있다.

 

지난 해 비즈니스와 기술 비자로 입국한 만 2천 여 명의 입국자들 중 40%인 4천 8백 여명 정도가 오클랜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이민부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지난 2012/13년도의 자료에서는 이 부류 비자의 9천 백 명 입국자들 중 51%가 오클랜드에서 정착한 것과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기 대학교의 폴 스푼리 사회학 교수는 과거 정부의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 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와 기술 이민을 하려고 입국한 사람들은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켄터베리, 웰링턴, 와이카토 지역으로 분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7645cb73e5e327896c3f805811a5a7_151536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64 뉴질랜드 금세기안으로 뉴질랜드 해수면 50cm 상승할 것 굿데이뉴질랜.. 14.04.06.
1163 뉴질랜드 금요일에 테러 희생자 위한 2분간 묵념, 전국적으로 추모 행사 NZ코리아포.. 19.03.21.
1162 뉴질랜드 금융 위기 대비 현금 보유 1%늘리면, 은행 시중 금리도 올리겠다고... NZ코리아포.. 19.07.02.
1161 뉴질랜드 금전적 압박으로 젊은 키위들, 쉽게 돈 버는 유혹에 빠져... NZ코리아포.. 18.10.15.
1160 뉴질랜드 기계에 휴대폰 떨어뜨려 ‘리콜’되는 슈퍼마켓의 ‘갈린 고기(mince)’ NZ코리아포.. 18.09.25.
1159 뉴질랜드 기내 통화로 벌금 부과받은 교통부 장관 NZ코리아포.. 18.07.10.
» 뉴질랜드 기술 및 사업 비자 이민자, 5명 중 2명만 오클랜드 정착 NZ코리아포.. 18.01.08.
1157 뉴질랜드 기업체, 고유식별번호로 통합 관리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1156 뉴질랜드 기온 내려가면서 밤에 도움 청하는 노숙자 급증 NZ코리아포.. 18.05.19.
1155 뉴질랜드 기초 생활비 지원 요청, 노인 연금 수혜자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8.07.30.
1154 뉴질랜드 긴 시간 스크린 들여다보는 습관, 어린이 안구 건조증 초래 NZ코리아포.. 19.06.10.
1153 뉴질랜드 긴급 구조 요원 배우자들 정신적 피해 조사 NZ코리아포.. 17.05.30.
1152 뉴질랜드 길에서 10년 노숙자, 오클랜드에서 디플로마 학위 받아 NZ코리아포.. 17.12.15.
1151 뉴질랜드 김치찌개, 파리가 제일 비싸고 미얀마 가장 싸 file 선데이타임즈 18.10.11.
1150 뉴질랜드 꽉 막힌 고속도로 “복권 1등 당첨의 행운 가져다줬다” NZ코리아포.. 18.10.24.
1149 뉴질랜드 나무 위에 착륙한 패러글라이더, 한 시간 넘게 걸려 구조돼 NZ코리아포.. 17.10.16.
1148 뉴질랜드 나무와 충돌하는 교통사고 연이어 발생, 하룻밤 새 2명 사망 NZ코리아포.. 17.08.11.
1147 뉴질랜드 나체로 어울리는 자연주의자들 캠프 NZ코리아포.. 18.01.02.
1146 뉴질랜드 낙농장 오염물 배출 신고 두 배나 증가, 벌금 내지 않아 논란 NZ코리아포.. 17.09.18.
1145 뉴질랜드 낚시 중이던 아시아 출신 외국 관광객 익사 NZ코리아포.. 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