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지난 한 해 동안 창출된 부의 28%인 420억 달러가 인구의 1%인 키위 부자들의 손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인구 1/3에 해당하는 가난한 백 4십만 명의 손에는 겨우 1% 정도인 15억 달러가 쥐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자료는 세계적인 구호 단체인 옥스팜의 보고서에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 인구의 10%가 뉴질랜드 부의 50%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공평한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그 격차가 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고서에는 전 세계적으로 창출된 부가 일부 특정 부유층에게로만 집중되고 있으며, 이들이 세금을 회피하고 임금을 깎아 내리며, 생산자들의 가격을 인하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재투자를 하지 않는 등 부의 불균형 분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ffc41739c31af0af2b2abc71b53d75b7_151657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44 뉴질랜드 키위들 가장 큰 걱정거리는 생활비 상승, 두번째는 환경 오염 NZ코리아포.. 18.01.08.
1043 뉴질랜드 기술 및 사업 비자 이민자, 5명 중 2명만 오클랜드 정착 NZ코리아포.. 18.01.08.
1042 뉴질랜드 호주의 키위 전과자들, 매일 두 명꼴로 뉴질랜드 돌아와 NZ코리아포.. 18.01.11.
1041 뉴질랜드 뉴질랜드 현금 사용 감소, 자선단체 모금에 어려움 겪어 NZ코리아포.. 18.01.11.
1040 뉴질랜드 3월 퀸즈타운 뉴질랜드 오픈, 3명의 떠오르는 별 참가 확정 NZ코리아포.. 18.01.11.
1039 뉴질랜드 용인 가족 살인범 김모씨, 한국으로 송환돼 NZ코리아포.. 18.01.12.
1038 뉴질랜드 로토루아, 뉴욕 타임즈지 꼭 가봐야할 세계적 명소로 선정 NZ코리아포.. 18.01.12.
1037 뉴질랜드 지진으로 생긴 호수, 특이한 관광상품으로 각광 NZ코리아포.. 18.01.16.
1036 뉴질랜드 다양한 길거리 공연 등장하는 CHCH NZ코리아포.. 18.01.17.
1035 뉴질랜드 뉴질랜드 독자들은 스릴러를 좋아해 NZ코리아포.. 18.01.17.
1034 뉴질랜드 뉴질랜드 해상 열기로 해변 수온 올라가 NZ코리아포.. 18.01.17.
1033 뉴질랜드 혼자 버스 타고 쇼핑하러 가는 견공(?) NZ코리아포.. 18.01.17.
1032 뉴질랜드 뉴질랜드 전국 주택 연간 5.8%, 오클랜드 1.8% 상승 NZ코리아포.. 18.01.20.
1031 뉴질랜드 재신다 아던 총리 “6월에 첫 아기 출산해” NZ코리아포.. 18.01.20.
1030 뉴질랜드 사립 초중고 졸업 비용, 모두 36만 달러...국공립의 10배 NZ코리아포.. 18.01.20.
1029 뉴질랜드 하루 동안 3차례 지진 찾아온 CHCH, 피해 보고는 없어 NZ코리아포.. 18.01.20.
1028 뉴질랜드 싸움 현장 출동했다가 대박(?) 성과 올린 경찰 NZ코리아포.. 18.01.20.
1027 뉴질랜드 타우랑가, 오클랜드 제치고 주택 구입 가장 어려운 도시 NZ코리아포.. 18.01.22.
» 뉴질랜드 지난해 부의 28%인 420억 달러, 인구 1% 키위 부자들 손으로... NZ코리아포.. 18.01.22.
1025 뉴질랜드 “수백만 마리 꿀벌이 집단 폐사한 원인은?” NZ코리아포.. 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