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의 의무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난감 수입업자인 메가 임포트 앤 엑스포트 주식회사에게 6만 5천 달러의 벌금이 판결되었다.

 

상업 위원회는 이 회사에 대하여 공정 거래법인 Fair Trading Act에 두 건의 위반으로 제소하여, 지난 금요일 오클랜드 법원에서 벌금형의 판결을 내렸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 장난감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데, 2016년 말 수입한 천 2백 개의 아기 장난감에서 떨어질 수 있는 플라스틱 조각이 3세 이하의 아기가 삼켜 목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 위원회는 어린이 장난감의 안전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제품의 유통에 대하여 이 회사의 책임으로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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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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