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여명의 뉴질랜드 암환자들 호주에서 살았다면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으로 한 연구에서 나타났다. 

 

최근 란셋 의학 저널에 소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직장암 그리고 멜라노마 등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흔한 질병이었으며, 암 치료에 호주가 뉴질랜드보다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아 암환자 치료에 있어서는 뉴질랜드가 호주보다 더 나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양학자인 리차드 설리반 박사는, 이는 중앙 집권화된 케어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데이빗 클랔 보건부 장관은 조기발견과 제때에 받는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정부는 이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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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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