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입자들의 절반 정도는 투자용으로 주택을 구입하면서 주택 시장을 이용한 부의 축적 사다리에 뛰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주택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BNZ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44%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어느 지역이라도 가격이 저렴한 주택을 투자용으로 구입하고 이를 이용하여 부를 축적해 나갈 것으로 조사되었다.

 

BNZ의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집을 소유한다는 전통적인 개념과는 달리 빠르게 오르는 주택 시장을 이용하여 또 다른 부를 축적하는 주택 소유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일반 주택 투자자들은 투자용 주택을 구입하는 데에 35%의 디포짓이 필요하지만, 첫 주택 구입자들의 경우 20% 정도만이 필요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주택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이 책임자는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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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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