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and Income이 노숙자들이 잘 곳을 마련하기 위해 텐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정보법 아래 원뉴스가 입수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스무 가정들이 텐트를 사기 위해 재정적 어려움 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Work and Income 의 루스본드 부실장은,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며,고객들의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텐트를 사기 위한 자금을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정부는 원뉴스가 문제를 제기했을 때에야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Work and Income에서 텐트 제공을 중단하도록 했다.

 

필 트와이포드 장관은 ,정부가 노숙자들에게 텐트를 제공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지금 수천 개의 정부 주택을 짓고 있는데 그래도 집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떻게서든 지낼 곳을 찾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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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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