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내려가면서, 밤을 지낼 곳을 찾는 도움을 요청하는 노숙자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전국민이 지붕이 있는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하여 연합 정부는 새로운 의지를 표하고 있다.

 

노동당은 많은 노숙자들이 길거리나 차에서 밤을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겨울 전 국민당 정부에 대하여 신랄하게 비판을 가했었다.

 

그러나, 지난 해 12월부터 금년 3월 사이에 정부 임대 주택의 웨이팅 리스트는 26%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자 명단은 최근 2년 동안 거의 두 배로 늘어났으며, 약 8천 세대의 가족과 부부, 또는 개인들이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제씬다 아던 총리는 건실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우선 임대 주택의 매매를 중단하고 추가의 조치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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