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중국 영사관을 빙자하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사기극을 일으키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면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특히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음된 내용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중국 영사관을 빙자하며 중국 내의 주소 등 개인 정보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의 개인 정보를 입수한 이후에는 중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뉴질랜드에 있는 사람이 납치되었다고 전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등의 사기극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제 3국에서 사기범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인터폴과 함께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힌 경찰은 이러한 내용의 연락이 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d7f9a9911c1e1e82d9f91102a1aad1ee_1527117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4 뉴질랜드 주택 임대료 급 상승, 국민 42%가 부담느껴 NZ코리아포.. 17.11.29.
303 뉴질랜드 주택가 철거 현장에서 발견된 대형 포탄 NZ코리아포.. 18.11.07.
302 뉴질랜드 주택구매 능력 하락, 건설승인은 최고치 기록 굿데이뉴질랜.. 14.07.09.
301 뉴질랜드 주택용 은행 대출 금리, 경쟁적으로 인하 NZ코리아포.. 18.11.15.
300 뉴질랜드 죽은 딸의 초상화 반환 놓고 우체국과 갈등 중인 부부 NZ코리아포.. 18.05.07.
299 뉴질랜드 죽은 채 쓰레기 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NZ코리아포.. 19.07.10.
298 뉴질랜드 중국 “작년 12월 이후 4개월째, NZ의 최대 교역 상대국” NZ코리아포.. 18.06.12.
» 뉴질랜드 중국 영사관 사칭, 뉴질랜드 거주 중국인 대상 사기극 늘어나 NZ코리아포.. 18.05.24.
296 뉴질랜드 중국과의 외교 노선, 저기압 상태 NZ코리아포.. 19.02.12.
295 뉴질랜드 중국어 능숙한 NZ경찰, 루아페후산에서 중국인 관광객 구해 NZ코리아포.. 18.10.05.
294 뉴질랜드 중국에서 온 근로자,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알선 수수료가 4만 달러 그나마.... NZ코리아포.. 19.01.09.
293 뉴질랜드 중국인이 가고 싶은 나라 3위, 뉴질랜드 NZ코리아포.. 18.07.18.
292 뉴질랜드 중앙은행 OCR 1.75%로 동결, 내년까지 현 이자율 이어질 듯 NZ코리아포.. 19.02.14.
291 뉴질랜드 중앙은행 리저브 뱅크,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NZ코리아포.. 19.06.27.
290 뉴질랜드 중앙은행, 2020년까지 최저 수준의 금리 유지 NZ코리아포.. 18.11.09.
289 뉴질랜드 지각 변동 지속, 뉴질랜드 지형 바뀌고 있어 NZ코리아포.. 17.12.14.
288 뉴질랜드 지구상 수십마리만 남은 마우이 돌고래 사체 발견돼 NZ코리아포.. 18.10.03.
287 뉴질랜드 지금 여름 맞아? 루아페후 산에 내린 눈 NZ코리아포.. 18.12.06.
286 뉴질랜드 지나가던 할머니 물고 늘어졌던 펫 불독, 주인은 벌금형 받아 NZ코리아포.. 17.10.27.
285 뉴질랜드 지난 10년 동안 출산 휴가 사용 아버지 수 큰 변동없어 NZ코리아포.. 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