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고소 공포증이 있었던 한 사업가가 70미터 높이의 번지 점프를 위한 플랫폼을 건설할 계획으로 2천만 달러를 만들기 위하여 투자자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헤스켓은 지상 70미터 높이의 번지 점프용 플랫폼과 고공의 카페 그리고 지상에는 또 다른 카페와 인공적으로 조성된 가든과 산책길, 온천 등의 와이토모 스카이 가든 프로젝트로 이름지어진 계획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헤스켓은 한 때 고소 공포증으로 높은 곳으로는 올라가지 못했었지만, 퀸스타운에서 AJ 해켓의 번지 점프 교사가 되면서 이를 이겨내고, 자신이 경영하던 비즈니스를 매각하고 2년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30만달러를 들여 리조스 콘센트를 얻기 위하여 진행중이며, 와이토모 시에서도 3번 국도 상의 와이토모 골프 코스 옆에 4천만 달러의 호텔 건축 등의 계획으로 와이토모에 관광객들을 유치할 준비도 같이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d714b6dd947e670834d403f7a795f5a_1530825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24 뉴질랜드 경찰의 자동차 추적 건수, 지난 8년간 60%이상 증가 NZ코리아포.. 18.07.17.
1223 뉴질랜드 경찰의 폭행 사고 늦장 처리에 알몸으로 길거리 시위에 나선 여성들 NZ코리아포.. 19.02.11.
1222 뉴질랜드 고 스티븐 호킹 박사가 앓았던 운동신경 질환 “NZ 발병률, 세계 최고로 나타나” NZ코리아포.. 18.06.19.
1221 뉴질랜드 고구마, 아기 건강식으로서의 가능성 연구 중 NZ코리아포.. 18.10.01.
1220 뉴질랜드 고기 섭취 1주에 한번으로 줄이면,기후 변화에 큰 영향 줄 수 있다고... NZ코리아포.. 18.06.05.
1219 뉴질랜드 고등학교 졸업 전 취업하는 젊은 키위 수 증가 NZ코리아포.. 18.09.05.
1218 뉴질랜드 고등학교 졸업 후 일하는 젊은이들 증가 추세 NZ코리아포.. 18.06.27.
1217 뉴질랜드 고래 집단 좌초 사건 또 발생, 이번엔 채텀섬에서… NZ코리아포.. 18.11.30.
1216 뉴질랜드 고산에서 스키로 하강하던 외국인 추락사고로 사망 NZ코리아포.. 18.09.23.
1215 뉴질랜드 고양이 문제로 갈등 겪는 사우스랜드의 작은 마을 NZ코리아포.. 18.08.31.
1214 뉴질랜드 고용 관련 워크 비자 제도 폐지, 이민부 기술 인력 관련 정책 변경 NZ코리아포.. 18.08.09.
1213 뉴질랜드 골프공에 머리 맞았던 20대, 병원에서 끝내 사망 NZ코리아포.. 18.02.27.
1212 뉴질랜드 공사 현장에서 8천달러 상당의 부엌용 가구 사라져 NZ코리아포.. 18.05.03.
1211 뉴질랜드 공중수송 경연대회에서 호주와 캐나다 이긴 NZ 공군 NZ코리아포.. 18.08.31.
1210 뉴질랜드 공중에 떠 있는 식당이 오클랜드에서 선보인다. NZ코리아포.. 17.11.16.
1209 뉴질랜드 공중화장실 훔쳐가려다 버리고 가버린 도둑 NZ코리아포.. 17.08.17.
1208 뉴질랜드 공짜 해외여행 유혹에 걸려 감옥살이 하게된 마약 운반책들 NZ코리아포.. 18.03.18.
» 뉴질랜드 과거 고소공포증이었던 사업가, 70미터 번지 점프 건설 계획 NZ코리아포.. 18.07.06.
1206 뉴질랜드 과거 러시아 스파이, 가짜 뉴질랜드 신분으로 활동 NZ코리아포.. 18.03.16.
1205 뉴질랜드 관광객 증가, 퀸스타운 사회 간접 시설 확충 압박 NZ코리아포.. 1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