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스트라이벤트).jpg

10월27일(토)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서 펼쳐지는 ‘Strathfield Food and Jazz Festival’은 이 지역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음식과 재즈를 즐기는 연례 이벤트이다.

 

10월27일(토), ‘Strathfield Food and Jazz Festival’

 

스트라스필드 카운슬(Strathfield Council)이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Spring Festival’에 이어 또 하나의 이벤트인 ‘Strathfield Food and Jazz Festival’을 마련했다.

이달 27일(토)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스트라스필드의 다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요리와 함께 호주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출연, 신명 나는 재즈를 동시에 선사하는 연례 봄 시즌 이벤트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 행사는 시드니 ‘Good Food Month’ 일환으로 개최되며, 이에 맞추어 생생한 요리 시연, 어린이 워크숍, 여러 국가의 요리를 선보이는 Food stall과 함께 메인 무대에서는 재즈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모던 재즈가 라이브로 선사된다.

이날 이벤트에는 호주의 인기 요리사인 저스틴(Justine)rjk 사쉬(Sashi)씨가 출연,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프랑스 요리를 소개하며 현장에서 요리 시연도 펼쳐보인다.

재즈 뮤지션으로는 젊은 애호가들에게 인가 높은 ‘Kate Woolfe Jazz Trio’와 ‘Gang of Brothers’가 재즈 특유의 펑키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시 : 10월27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

-장소 : 스트라스필드 광장(Strathfield Square)

 

김진연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스트라이벤트).jpg (File Size:121.1KB/Download:1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57 호주 신규 유입 이민자, 최대 5년 지방 지역 거주 ‘강제화’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56 호주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 “이민자 수용 ‘절반’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55 호주 NSW 주, ‘사이버 폭력’ 범죄자 대상 처벌 크게 강화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54 호주 젊은이들 사이에서 ‘높은 순도의 엑스터시’ 사용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53 호주 RBA, 50달러 새 지폐 디자인에 시각장애인 요청 반영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52 호주 여성>남성 불균형 속, 일부 지역 여성 비율 크게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51 호주 Things to do in Bowral, Southern Highlands(1)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50 호주 NSW 주 정부, ‘부자 외국인’ 유치 위한 ‘SIV 비자’ 지지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49 호주 연금수령자 외 호주인 외식 지출 비용, 거의 유사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48 호주 ‘Daylight saving’, 건강에 악영향 미칠 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47 호주 시드니 경전철 공사, 또 연장... 2020년 5월 이후에야 가능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46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시드니 시티-동부 지역 경매시장, 강세 이어가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2645 호주 보디빌더 황철순, ‘멜버른 피트니스 쇼’ 초청돼 톱뉴스 18.10.11.
2644 호주 남녀평등은 이상…남녀격차는 현실? 톱뉴스 18.10.11.
2643 호주 논란의 오페라하우스 지붕 광고 9일 저녁 8시 강행 톱뉴스 18.10.11.
2642 호주 NSW 포커 클럽, 고객에 무료 술에 급전 서비스...역대급 벌금 톱뉴스 18.10.11.
2641 호주 이마트, 호주 와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 한국 시판 톱뉴스 18.10.05.
2640 호주 시드니 포인트파이퍼 주택 매매가 ‘1억달러 돌파’…호주 사상 최고가 톱뉴스 18.10.05.
2639 호주 엔필드, 시드니 집값 불패 지역 등극 톱뉴스 18.10.05.
2638 호주 이민자를 회피하는 대도시…이민자를 기다리는 지방도시와 농촌 톱뉴스 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