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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버라 열기구 스펙타큘라’
 
켄버라(ACT)에서 가장 볼만한 구경거리 중 하나인 켄버라 열기구 스펙타큘라(Balloon Spectacular)가 12일(토) 시작됐다.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동안 켄버라의 옛 연방의사당 앞 잔디밭에서 매일 오전 6시15분부터 열기구 비행이 시작된다.   
 
열기구는 전적으로 날씨(바람)에 의존한다. 12일(토) 첫 비행은 강한 서풍으로 인해 켄버라공항 위로 이동할 것이 우려돼 벌리 그리핀 호수가에 있는 국립식물원(National Arboretum) 옆의 켄버라 록가든(Canberra Rock Garden)에서 시작됐다.
 
일반적인 열기구 외 바스켓, 버너 등 다양한 모양의 열기구 수십개가 비행을 하면서 매일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벤트 ACT(EventsACT) 등이 공동 주관하는 연례 켄버라 홍보 축제인 이 행사는 호주 최대 규모이고 세계 5대 열기구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관련 웹사이트: www.balloonspectacular.com.au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사진: 12일 시작한 켄버라 열기구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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