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호주주 경찰청의 순찰차량으로 기아 소렌토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남부호주 ‘오프 더 레코드’지에 따르면 그간 남부호주 경찰청의 순찰차량으로 사용돼온 홀덴 코모더어가 지난 10월을 기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면서 남부호주 경찰청은 다양한 차량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했고 그 결과 기아 소렌토가 최우선 차종으로 선정됐다.

기아 소렌토는 가격 및 안전 등 다양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남부호주 경찰청은 공식적인 논평을 유보하고 있다.

하지만 한 관계자는 “테스트가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며 곧 마무리 단계다. 하지만 언제 최종 결정이 내려질지는 모른다”고 언급했다. 

남부호주 경찰청의 차세대 순찰차량 테스트에서 독일과 미국의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고가의 외제차 BMW, 포쉬, 바이퍼즈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TOP Digital 

http://www.topdigital.com.au/node/4392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57 호주 화제의 인물- ‘Off the Grid’의 삶 실천한 실비아 윌슨씨 file 호주한국신문 19.10.11.
5256 호주 화제의 아웃백 목장- 남부 호주(SA) ‘코딜로 다운스 목장’ 사람들...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5255 호주 화장지 사재기... “커피 한 잔, 화장지 3롤과 교환합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0.03.19.
5254 호주 화려한 빛의 축제 ‘Sydney Vivid 2019’ 오픈 file 호주한국신문 19.05.30.
5253 호주 화끈, 짜릿, 스릴, 통쾌... 영화 장르의 새 지평을 연 자동차 액션 file 호주한국신문 19.02.07.
5252 호주 홍콩시위... 호주 대학 내 중국계 학생들간 폭력 충돌 위험성 고조 file 호주한국신문 19.08.22.
5251 호주 홍수로 인한 주거지 피해-임대료 관련, “보조금 신청하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2.08.18.
5250 호주 홍경일 변호사,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계 호주인 40인에 선정 톱뉴스 19.09.24.
5249 호주 홈빌더(HomeBuilder) 프로그램 : $25,000 연방정부 보조금(Federal Gov) file 퍼스인사이드 20.07.01.
5248 호주 홈부시 베이-실버워터 인구밀도, 뉴욕과 맞먹어 file 호주한국신문 17.04.06.
» 호주 홀덴 떠난 SA, 한국산 자동차 존재감 부각…SA 경찰 순찰차 채택될 듯 톱뉴스 17.08.11.
5246 호주 혼스비 바비큐 식당서 살인사건 발생 file 호주한국신문 16.03.31.
5245 호주 호주한인총연합회, 차세대 한인들 정계진출 욕망 일깨워 톱뉴스 19.09.24.
5244 호주 호주판 ‘스티브 잡스’ 기대... 호주 10대 청소년 ‘화제’ file 호주한국신문 17.09.14.
5243 호주 호주판 ‘맹모삼천지교’... 유명 학군 주택가격 큰 폭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17.02.09.
5242 호주 호주판 ‘늙은 군인의 노래’, ‘And the Band Played Waltzing Matilda’ 호주한국신문 14.04.24.
5241 호주 호주통계청, 올해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독려 file 호주한국신문 21.08.19.
5240 호주 호주중앙은행, 이달만 두 번째 금리 0.25%p로 인하! ‘호주 달러 가치도 폭락’ 호주브레이크.. 20.03.19.
5239 호주 호주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은 범죄자에 매력' 톱뉴스 17.12.15.
5238 호주 호주정부의 석탄화력발전 사랑…IPCC ‘중단’ 제안 일축 톱뉴스 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