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호주주 경찰청의 순찰차량으로 기아 소렌토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남부호주 ‘오프 더 레코드’지에 따르면 그간 남부호주 경찰청의 순찰차량으로 사용돼온 홀덴 코모더어가 지난 10월을 기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면서 남부호주 경찰청은 다양한 차량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했고 그 결과 기아 소렌토가 최우선 차종으로 선정됐다.

기아 소렌토는 가격 및 안전 등 다양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남부호주 경찰청은 공식적인 논평을 유보하고 있다.

하지만 한 관계자는 “테스트가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며 곧 마무리 단계다. 하지만 언제 최종 결정이 내려질지는 모른다”고 언급했다. 

남부호주 경찰청의 차세대 순찰차량 테스트에서 독일과 미국의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고가의 외제차 BMW, 포쉬, 바이퍼즈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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