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드니 티 페스티벌’ 참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은 20일 ‘시드니 티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 차 및 차 문화를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원은 이 날 녹차, 발효차, 떡차 등의 한국차 시음을 진행하며 한국 차 정보뿐 아니라 판매 및 구매처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들이 차를 달이거나 마시는 방법인 행다법 시연을 선보이고 참가자들의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찻잔 받침 등으로 활용되는 조각품 작품도 전시된다.

한편 케리지웍스에서 열리는 제 4회 시드니 티 페스티벌은 잎차에서부터 허브차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의 차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차와 관련된 이야기, 고유의 차 문화 등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차 축제다.

입장료는 일반(만 13세 이상)$15.50로 $5 상당의 테이스팅 컵이 포함된 가격으로 만 12세까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티 페스티벌 웹사이트(www.sydneyteafestival.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P Digital

http://www.topdigital.com.au/node/4385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57 호주 포기하지 않은 Clive Palmer : 서호주 주경계 봉쇄는 지속될 수 있는것인가? 퍼스인사이드 20.09.01.
1456 호주 인구성장 속도 빠른 멜번, 2020년대 중반 시드니 인구 앞지를 듯 file 헬로시드니 20.09.04.
1455 호주 전염병 사태 속 ‘직장 내 성희롱’ 신고 건수 크게 늘어나 file 헬로시드니 20.09.04.
1454 호주 호주 외교부 중국 채널, COVID-19 초기의 후베이 성 상황 파악 ‘미흡’ file 헬로시드니 20.09.04.
1453 호주 타스마니아 최고의 관광 타운은 동부 해안 ‘세인트 헬렌스’ file 헬로시드니 20.09.04.
1452 호주 Off the grid의 주말을 원한다면... file 헬로시드니 20.09.04.
1451 호주 호주 정계, 대중국 외교 관계에서는 ‘여-야 한목소리’ file 헬로시드니 20.09.04.
1450 호주 ‘Wattle Day’, 논란 많은 ‘Australia Day’를 대신할 수 있을까 file 헬로시드니 20.09.04.
1449 호주 COVID-19 백신 최종 시험 단계... ‘빠른 개발’은 과연 우려 상황일까 file 헬로시드니 20.09.04.
1448 호주 퍼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홍보 캠페인 : 서호주 지방 여행 지원금 퍼스인사이드 20.09.15.
1447 호주 퍼스 주택임대난 : 물량 공급으로 공실률 추가 하락전망 file 퍼스인사이드 20.09.15.
1446 호주 퍼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홍보 캠페인 : 서호주 지방 여행 지원금 file 퍼스인사이드 20.09.15.
1445 호주 호주 상위 200대 기업 여성 임원 수, 지난 4년 사이 감소 file 헬로시드니 20.09.18.
1444 호주 옥스퍼드대학교-아스트라제네카, ‘백신시험 재개’ 발표 file 헬로시드니 20.09.18.
1443 호주 멜번-시드니 등 주요 도시 임대주택 공실률 상승 file 헬로시드니 20.09.18.
1442 호주 죄수 수용으로 시작된 역사도시 ‘프리맨틀’, 이렇게 즐긴다 file 헬로시드니 20.09.18.
1441 호주 중국의 ‘하이브리드 전쟁’... 3만5천여 명의 호주 주요 인사 감시 file 헬로시드니 20.09.18.
1440 호주 농장 일을 하면서 비키니를 입으라고?... 백패커 인권침해 심각 file 헬로시드니 20.09.18.
1439 호주 COVID-19로 인한 호주의 ‘해외여행 금지’ 조치, ‘합법적’인 것일까? file 헬로시드니 20.09.18.
1438 호주 시드니 지역 아파트, 수요 감소로 내년 이후 가격하락 예상 file 헬로시드니 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