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연립정부과 노동당의 지지율이 정체하고 있다.

16일자 디오스트레일리안지에 발표된 뉴스폴 설문조사결과 자유당과 노동당의 지지율은 지난 8월 대비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양당구도하의 지지율에서 자유당 연립은 46%로 노동당(54%)에 8% 포인트차로 뒤졌다.

연방 총리 선호도에서 말콤 턴불 연방총리의 지지율은 41%로 빌 쇼튼 노동당 당수를 크게 앞질렀지만, 2개월 전 대비 2% 포인트 하락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의 총리 선호도는 여전히 33%에 머물렀다.

한편 자유당 연립의 1순위 지지율은 36%로 역시 변동이 없었고, 노동당으 1순위 지지율은 1% 포인트 떨어진 37%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158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폴린 핸슨 상원의원이 이끄는 원내이션당의 지지율은 2주전의 8%에서 1% 포인트 상승한 9%를 기록했다.

녹색당은 역시 지지율을 1% 포인트 견인해 9%에 그쳐 원내이션당과 동등한 지지율에 머물렀다.

 

©TOP Digital/21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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