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꿈 콘서트).png

호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취지의 ‘2015 꿈 콘서트’가 마련, 관심을 끈다.


KBS 서민수 PD와 함께 하는 ‘꿈, 열정, 도전’

총영사관, 시드니-브리즈번서 ‘2015 호주 꿈 콘서트’ 개최

 


호주에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한국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취지의 ‘꿈, 열정, 도전-2015 호주 꿈 콘서트’가 마련된다.

 

주시드니 총영사관(총영사 이휘진)은 ‘힘내라 청춘,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오는 20일과 22일, 시드니 및 브리즈번에서 ‘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그콘서트’, ‘1박 2일’, 드라마 ‘프로듀사’ 등 한국에서 여러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연출한 KBS 간판 프로듀서 서수민 PD를 강연자로 초청, 답답한 현실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드니 행사에서는 2000년대 중반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오드리 김 AOL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디렉터를 초대, 워홀러에서 글로벌 기업 임원으로 성장한 인생역전 스토리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호주 한인청년 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또래 연사들로부터 지금 호주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시드니 : 2015년 11월20일(금) 오후 6시~9시, Salvation Army Congress Hall(140 Elizabeth St, Sydney)

-브리스번 : 2015년 11월22일(일) 오후 7시~9시, Room 203 Hawken Engineering Building(50),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기타 : 좌석 수가 한정되어(시드니 700석, 브리스번 500석) 행사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 예정.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77 호주 알바니스 총리, 차기 호주 총독에 법조인 겸 사업가 사만타 모스틴 지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6 호주 NSW 운전자 대상, 도로 통행료 환급신청 접수 시작... 클레임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5 호주 연방정부, 5월 예산 계획에서 가계 재정부담 완화 방안 제시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4 호주 유닛을 구입하고 투자 이익까지 얻을 수 있는 주요 도시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3 호주 새로 적용된 학생비자 입안자, ‘노동당 정부의 대학 단속’으로 악용?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2 호주 심각한 주택부족 상황 불구, 시드니 지역 ‘빈 집’ 2만 가구 이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1 호주 시드니 전역 유명 사립학교 학부모가 되기 위한 ‘대기자 명단 전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0 호주 ‘Hambledon Cottage’ 200년 주년... 파라마타 시, 관련 기념행사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9 호주 ‘주택위기’ 해결의 또 하나의 어려움, ‘baby boomers의 고령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8 호주 파라마타 시, ‘Arthur Phillip Park’ 재개장 기해 야외 영화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7 호주 계속된 생활비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 저축액 1천 달러 미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6 호주 Express. Empower. Get Loud!... CB City, ‘청년주간’ 행사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5 호주 팬데믹 이후 호주 인구 ‘급증’ 속, 가장 큰 영향 받는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4 호주 투자 부문의 최고 ‘인플루언서’, “고령화 위기 대비하려면 호주 본받아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3 호주 주택을 구입할 때 침실 하나를 추가하려면 얼마의 급여가 필요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2 호주 ‘디지털 노마드’의 세계적 확산 추세 따라 해당 비자 제공 국가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1 호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대학원 과정은 ‘건강’ 및 관련 분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0 호주 늘어나는 신용카드 사기... 지난해 호주인 손실, 22억 달러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59 호주 월별 CPI 지표, 3개월 연속 3.4% 기록... “하향 추세 판단, 아직 이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58 호주 주택시장, ‘인상적 성장세’ 지속... 1년 사이 중간가격 6만3,000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