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보좌관과의 외도 파문으로 연방 부총리 및 국민당 당수 직에서 물러난  바나비 조이스 연방하원의원(50)이 패어팩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출생하는 혼외자가 “내 자식인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이 국내 모든 언론에 의해 “바나비 조이스의 친자 부인”이라는 헤드라인을 타고 2차 파문으로 확산되자 그는 “사생활을 존중해달라.  내 일일 뿐이다”고 항변했다.

앞서 바나비 조이스 의원은 아내와 네 딸 몰래 내연 관계를 맺어온 자신의 보좌관 비키 캠피언(30)이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비키가 출산할 아기의 아버지가 나인지는 불분명하다”라고 발언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는 거듭 “이 문제는 나와 비키의 문제일 뿐 제발 개인 사생활에 개입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현재 비키 캠피언과 동거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가정이 파탄난 것은 분명 유감이며 나의 가장 큰 실수였다”고 시인했지만 자신을 향한 비난 공세가 거세지자 ‘사생활 보호’의 방패막을 들고 나서면서 더 큰 사회적 공분을 촉발시켰다.

정치권과 학자들도 일제히 “사생활 보호 차원을 넘어선 문제로 국민의 알권리가 우선돼야 한다”며 냉담한 반응을 비친 바 있다.

 

사진=(AAP Image/Marlon Dalton).  연방부총리 및 국민당 당수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바나비 조이스.

http://topdigital.com.au/node/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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