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독도의 날을 기념해 ‘La Mer et L'Île (바다와 섬)’이 호주에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주시드니 총영사관과 시드니 한국문화원이 후원하고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 연합회와 공동으로 26일 시드니 더 콘코스(The Concourse)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동해와 독도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곡가 최명훈의 ‘해금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술비소리’와 작곡가 임준희의 ‘독도 오감도’, ‘해금 산조’와 드보르작, 구노, 아렌스키의 실내악이 연주될 이번 공연에는 음악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 최연우, 바이올린 박준영, 비올라 이희영, 첼로 박노을, 김대준, 피아노 김정권, 소프라노 강혜정, 가야금 이지영, 생황 김효영, 해금 고수영 등이 참여한다

프랑스어로 ‘바다와 섬’이라는 뜻의 비영리법인 라메르에릴(이사장 이함준)은 아름다운 동해와 독도를 예술을 통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12년에 100여명의 저명한 예술가와 학자들이 설립했다.

http://www.topdigital.com.au/node/666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호주 "예술로 동해•독도 알린다"…K-클래식 대표 주자 '라메르에릴' 톱뉴스 18.10.27.
2833 호주 "이민자들에게 노래로 영어를 가르칩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0.01.30.
2832 호주 "재외 선거인 등록하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19.11.14.
2831 호주 "재외국민들도 독후감 대회 신청하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19.10.03.
2830 호주 "재외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주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0.02.13.
2829 호주 "채스우드 고층 아파트 투신 소동•여성 사인, ‘데이트폭력’" 톱뉴스 17.10.10.
2828 호주 "한국인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는 호주 톱뉴스 18.12.22.
2827 호주 "한반도에 평화를!!" 김진향 개성공단지구 이사장 초청강연회 file 호주한국신문 20.02.06.
2826 호주 "한인사회도 적극 동참해 주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19.12.18.
2825 호주 "호주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추천해주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0.01.23.
2824 호주 '1987', 뜨거운 감동 전하며 호주서도 꾸준한 흥행 질주 中 톱뉴스 18.01.26.
2823 호주 '2020 한국-호주 비즈니스 어워즈' 시상식 서울서 개최 톱뉴스 20.02.04.
2822 호주 '가상 한국여행'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운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6.06.
2821 호주 '부머즈'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우승 톱뉴스 17.08.25.
2820 호주 '아베 정권 규탄 및 일본 제품 불매운동 성명서' 톱뉴스 19.08.20.
2819 호주 '유튜버 흉기 공격' 호주 도피 50대 남성 인터폴 적색수배 톱뉴스 20.01.21.
2818 호주 '한국 여행경보' 발령 속출! 일부 국가 이미 '한국인 격리' 조치… 호주브레이크.. 20.02.21.
2817 호주 1,600여 명 호주학생들, “한국 문화, 너무 재미있어요!” file 호주한국신문 19.08.29.
2816 호주 100년 전 3.1 독립운동, 호주 및 뉴질랜드에도 전해져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2815 호주 10년 만에 나온 ‘호주판 킨제이 보고서’ 호주한국신문 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