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국세청).jpg

한국 국세청에서 호주동포 대상 시드니 세무설명회를 다음주(화)에 개최한다. (사진: 한국 국세청 블로그)

 

캠시 한인회관에서, 호주 동포들 대상

 

대한민국 국세청이 시드니 한인회와 함께 한국 정부에 세금을 납부하는 재호주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무설명회가 다음주 화요일(26일) 열린다. 이번 세무설명회에서는 한국 국세청 전문가가 강사로 참가하여 캠시 한인회관에서 한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증여세, 국제조세와 관련한 주요이슈 등에 대해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또한 개별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와 개별 세무 상담은 별도로 예약할 필요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세무설명회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한국 국세청의 ‘2019년 해외 납세자가 알아야 할 세금상식’ 책자가 무료로 배포된다. 한국 국세청에서는 매년 해외 거주 재외동포 및 현지 진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지 세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일 시 :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오후 3시

♠ 장 소 : 시드니 한인회관 (82 Brighton Ave, Croydon Park)

 

<편집부> / herald@koreanherald.com.au

 

*지난주 본지는 이 설명회의 개최일을 내년 1월26일로 잘못 표기한 바, 이번 호에 일시를 바로 잡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 |
  1. 종합(국세청).jpg (File Size:44.0KB/Download:2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814 호주 ‘멋글씨가’ 강병인 작가, 예술작품으로써의 한글의 매력 선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2813 호주 호주 초-중등학교 교장단 한국 방문연수, 4년 만에 재개돼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2812 호주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동포자녀 청소년 대상 ‘민족캠프’ 성료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2.
2811 호주 노동절 연휴의 주말 음악 이벤트 참석했던 한인 청년, ‘안타까운 죽음’ file 호주한국신문 23.10.06.
2810 호주 금산 세계인삼축제, ‘엄마 행복하세요’ 슬로건으로 10월 6일 개막 file 호주한국신문 23.10.06.
2809 호주 34대 시드니한인회, 오혜영-신정구 회장단 체제로... 여성 회장은 ‘첫 사례’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2808 호주 “본국 정부의 한반도 평화-통일 로드맵 등 평통 본연의 의무, 최선 다하겠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8.
2807 호주 “투표소, 꼭 가셨으면 합니다”... 내일, 34대 시드니한인회장단 ‘투표’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2806 호주 시드니 동포단체들, 22대 한국 총선 기해 재외 투표율 제고 ‘앞장’ file 호주한국신문 23.09.21.
2805 호주 주시드니총영사관, 여권발급 기간 단축 시행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2804 호주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만들어가는 작가 이광호, 시드니 관객과 만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2803 호주 21기 평통 호주협의회, “동포들과 함께 바른 통일 담론 만들어가겠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9.15.
2802 호주 4개 팀의 34대 한인회장단 후보들, 공통된 공약은 ‘한인회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2801 호주 올해 금산 세계인삼축제, ‘엄마 행복하세요’ 슬로건으로 인삼 효능 강조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2800 호주 한국어 채택 학교 학생들의 장기자랑... ‘문화경연대회’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2799 호주 ‘마음의 고향’에서 ‘기생충’까지... 시드니서 즐기는 시대별 한국 영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2798 호주 동포기업 ‘피다코’, 부동산 개발 이어 연어양식업으로 사업 확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2797 호주 호주서 발간되는 종합문예지 ‘문학과 시드니’, 디아스포라 우수문예지 선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2796 호주 ‘선핵’ 기조 유지하는 대북 전략, ‘비핵화의 실질적 이익 모델 제시’ 중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2795 호주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 바탕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이...”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