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31일 오후 '2020 호주-한국 비즈니스 어워즈' (2020 Australia-Korea Business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크리스 라시티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를 비롯 한국과 호주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양국 간 교역 확대와 경제적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함께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성욱 포스코 원료1실장(상무)은 포스코를 대표해 호주-한국 파트너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호주 광산회사 필바라 미네랄즈(Pilbara Minerals)와 합작투자로 전남 광양에 리튬 정제공장을 신설해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주요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TOP Digital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94 호주 어번 카운슬, 신임 시장으로 로니 퀘이크 의원 선출 호주한국신문 14.10.02.
393 호주 캔버라 한국대사관,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 개시 호주한국신문 14.10.02.
392 호주 ‘한국의 울림, 1천여 관객에게 울려 퍼지다 호주한국신문 14.10.02.
391 호주 Korean Day Festival, 내일 브레싱튼 공원에서 호주한국신문 14.10.02.
390 호주 주호주한국대사관, 개천절 리셉션 개최 호주한국신문 14.10.02.
389 호주 저명 경제학자, ‘네거티브 기어링 폐지’ 촉구 호주한국신문 14.10.02.
388 호주 IS 무장조직, “모든 방법으로 호주인 살해하라” 호주한국신문 14.09.25.
387 호주 경찰서에서 흉기 휘두르던 테러용의자, 사살돼 호주한국신문 14.09.25.
386 호주 “IS의 ‘호주인을 죽여라’는 촉구, 거짓 위협 아니다” 호주한국신문 14.09.25.
385 호주 샘 해밍턴, 그는 어떻게 한국의 코미디언이 되었나... 호주한국신문 14.09.25.
384 호주 시드니의 ‘골든 마일, 킹스크로스 상권이 죽어간다... 호주한국신문 14.09.25.
383 호주 외교관들, “음주운전, 속도위반에 무례하기까지...” 호주한국신문 14.09.25.
382 호주 호주 은행 조사, “싱글 삶, 은행 빚 늘어날 수도...” 호주한국신문 14.09.25.
381 호주 어번 전쟁 기념비, 메모리얼 파크로 이전 호주한국신문 14.09.25.
380 호주 리드컴 소재 수영장, 내년부터 재개발 공사 호주한국신문 14.09.25.
379 호주 일부 카운슬, ‘주차장 없는 아파트 건설 허가’ 제안 호주한국신문 14.09.25.
378 호주 시드니 경매 낙찰률 83.9%, 6개월 이래 ‘최고’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9.25.
377 호주 호주의 이라크 파병 병력 비용, 연간 5억 달러 호주한국신문 14.09.18.
376 호주 “시드니 테러 위협, 전국 도시 중 가장 높다” 호주한국신문 14.09.18.
375 호주 NSW 노동당, ‘의료용 대마초’ 초당적 지지 제안 호주한국신문 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