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영사관).JPG

시드니 총영사관이 마련한 ‘워홀러’ 호주생활 안내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국 젊은이들이 두 차례의 시간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워홀러 호주생활 안내 및 목표 세우기 코칭’ 시간 진행

 

호주에서 활동하는 한국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이하 ‘워홀러’) 및 유학생을 지원하는 공관 행사가 마련됐다.

주시드니 총영사관은 지난 6월27일(월) 및 금주 월요일(4일) 각 1, 2부로 두 차례에 걸쳐 시드니 한국교육원에서 ‘워홀러 호주생활 안내 및 목표 세우기 코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워홀러’ 및 유학생 등이 호주에 성공적으로 정착, 생활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생활과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호주한인공익재단(이사장 승원홍)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약 50명의 워홀러 및 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조강원 주시드니총영사관 영사, 손영호 KEB하나은행 시드니지점 팀장, 홍경일 H&H 법무법인 변호사, 김진한 Fragomen 법무법인 변호사, 이지원 KOTRA 시드니무역관 과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1부 행사(6월27일)에서는 총영사관 조강원 영사와 KEB 손호영 팀장이 각각 ‘안전한 호주 생활’ 및 ‘은행이용과 금융상식’을 강의했으며, 2부(7월4일)에서는 홍경일 변호사와 김진한 변호사가 각각 ‘호주 노동법 및 생활법률 안내’ 및 ‘호주 취업비자’를 주제로, 또 KOTRA 이지원 과장이 ‘호주 취업정보’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 2부에 걸쳐 ‘워홀러’ 및 유학생들이 향후 삶의 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라이프 코칭 시간(‘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도 마련됐다.

 

  • |
  1. 종합(영사관).JPG (File Size:61.7KB/Download:5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94 호주 호주한국학교, ‘한국문화 체험’ 수업 진행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1493 호주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 종합 공연으로 즐긴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1492 호주 한국문화원 내 한옥 ‘사랑채’ 완공, 일반에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16.06.16.
1491 호주 재호 광복장학회, 장학생 모집 밝혀 호주한국신문 16.06.23.
1490 호주 재외동포재단-연세대, 한국어 교사 지원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1489 호주 “남-북이 합쳐져야 온전한 한 그릇의 비빔밥 완성”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1488 호주 호-한 교육기관, ‘국제교육’ 양해각서 체결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1487 호주 시드니 지역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1486 호주 치레카스 후보, “나도 이민자... 이들 가정 고충 이해”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1485 호주 호-한 공동기획, ‘뉴 로맨스’ 전시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6.06.23.
1484 호주 한국문화원 기획전, ‘평범함 속 특별함’ 개막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1483 호주 한국어 개설 3개교 학생들, “아이 러브 코리아!” 환호 file 호주한국신문 16.06.30.
1482 호주 시드니 한국어 능력시험, 오는 10월에 호주한국신문 16.07.07.
»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한국 ‘워홀러’ 지원 행사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1480 호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 고발, 한국만화 기획전 마련 호주한국신문 16.07.07.
1479 호주 NSW KOLTA 한국어교사회 워크숍 열려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1478 호주 호주 한글학교협의회, 교사연수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1477 호주 올해 ‘호주 한국영화제’ 대표작 20편 소개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1476 호주 호주 현지인들이 선보인 독창적 김밥들 file 호주한국신문 16.07.07.
1475 호주 한국교육원, ‘학부모 교육진로 세미나’ 계획 호주한국신문 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