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고교 글로벌 현장학습 격려차

 

한국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및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이 시드니를 방문했다.

지난 11일부터 금주 수요일까지 교육감들의 이번 방문은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성화고(구, 실업고) 글로벌 현장 실습생들을 격려하고 해당 교육기관과 NSW 주 교육부와의 MOU 체결이 그 목적이다.

한국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우수한 특성화고 학생들을 선발하여 글로벌 인재로 육성한다는 취지로 호주 등 선진국에서의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현지에서 해외 취업의 기초를 쌓도록 약 3개월간의 영어교육과 전공 실습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다. 또한 교육청은 현직교사를 파견하여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호주에는 약 200명의 한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파견되어 있다.

한편 각 지역 교육감은 호주 현지 대학 등과 교육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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