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사관).jpg

김봉현 주호주 대사는 금주 호주를 방문 중인 동티모르 구스마오 기획전략투자 장관을 초청,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경제교류 및 투자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티모르 구스마오 장관 초청 만찬

 


김봉현 주호주대사는 금주 월요일(16일) 호주를 방문 중인 사나나 구스마오(Xanana Gusmao) 동티모르 전 총리(현 기획전략투자 장관)를 관저로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갖고 △한-동티모르 관계, △동티모르 독립시 한국과 UN의 지원, △한국의 발전경험 공유, △한국 기업인의 동티모르 진출 등 경제협력 등에 관해 논의했다.

 

Gusmao 전 총리는 여러 계기에 방한한 바 있다고 말했으며 한국의 지도자들과 한국인들의 국가개발을 위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2030년까지 동티모르가 중진국에 진입할 개발계획을 추진 중임을 언급하면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이 동티모르 경제발전의 모델이 된다고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구스마오 장관은 호주 방문 중 연방의회 및 ANU 강연에서 한국의 발전경험이 동티모르 발전의 모델이라고 수차례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74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공식 사과’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19.03.14.
2173 호주 올해 ‘시드니한민족축제’, 공연 내용 더 풍성해졌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3.14.
2172 호주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통’, 동포 대상 강연회 file 호주한국신문 19.03.14.
2171 호주 “여러분이 경작하고 직조한 글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file 호주한국신문 19.03.07.
2170 호주 3.1운동 100년... 한인 동포들, ‘정신적 가치’ 한 목소리 file 호주한국신문 19.03.07.
2169 호주 “한인동포 복지 서비스 37년, 내 삶의 절반이 됐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3.07.
2168 호주 이용학의 열한 번째 히말라야 등정기 file 호주한국신문 19.03.07.
2167 호주 NSW 주, 올해 ‘시드니한민족축제’에 8천 달러 지원 file 호주한국신문 19.03.07.
2166 호주 100년 전 3.1 독립운동, 호주 및 뉴질랜드에도 전해져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2165 호주 한국교육원-KOLTA,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2164 호주 총영사관, 3월 퀸즐랜드 도시 순회영사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8.
2163 호주 한국문화원, 소설가 황석영 선생 초청 행사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2162 호주 “동포 거주지역 치안-공용주차장 등 생활편의 문제 주력할 터...”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2161 호주 전 세계 여심 잡은 또 한 명의 스타 에릭 남, 호주 공연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2160 호주 선비 정신과 음식-공예의 조화... ‘선비의 식탁’ 전시회 개막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2159 호주 “열린문교회 운영위원(7명) 지명-임기는 교회 정관에 위배된 것” file 호주한국신문 19.02.21.
2158 호주 “임시정부의 독립선언서에 담긴 가장 중요한 가치, 이어가야...” file 호주한국신문 19.02.07.
2157 호주 한국문화원, ‘선비 정신’과 관련된 음식문화 소개 전시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9.02.07.
2156 호주 “하얀 목련꽃 김복동 할머님, 편히 잠드소서...”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155 호주 민주평통, 후반기 의장 표창 자문위원 격려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