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스트라스필드 광장

 

뉴스로=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1483426005613.jpg

 

 

새해 첫 촛불은 세월호 1000일을 기억하며!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는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3년여 세월이 흘렀지만 세월호는 여전히 바다속에 있고 9명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참사의 진실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앞두고 1000일 추모 촛불 문화제를 연다. 오는 7일 오후 7시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서 시작되는 촛불 문화제는 박근혜 탄핵 심판과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추모하는 시드니 촛불 집회로 명명됐다.

 

‘박근혜 퇴진과 한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드니 한인행동’이 주최하고 ‘가만있으라 호주’가 주관하며 노란종이배접기와 세월호 기억 플래시몹, 자유발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304명의 우리 아이들과 이웃들이 하늘의 별이 된 지 어느덧 1000일을 맞는다. 우리 모두가 다짐 한 ‘잊지 않겠다’는 약속은 새해 첫 촛불과 함께 더욱 타오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박근혜와 공범자들을 구속 처벌하고 마지막 9분의 미수습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침몰한 세월호가 온전히 인양되는 그날까지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우리의 약속과 다짐을 촛불과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 문화제

시드니 5차 촛불집회

 

일시: 2017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스트라스필드 광장 (Strathfield Square)

주최: 박근혜 퇴진과 한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드니 한인행동

주관: 가만있으라 호주

시드니 촛불집회 후원/문의: pstepdown@gmail.com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꼬리뉴스>

 

304켤레의 신발이 전시된 까닭 (2016.4.22.)

佛,美 세월호2주기 추모집회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087

 

 

  • |
  1. 1483426005613.jpg (File Size:174.6KB/Download:4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14 호주 2016년 해외한식당 방문컨설팅 수진기업 모집 호주한국신문 16.05.26.
1513 호주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 사진공모전’ 발표 호주한국신문 16.05.26.
1512 호주 “한반도 전쟁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1511 호주 상공인연, 가평군 방문단과 간담회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1510 호주 호바트 한국 정원에 ‘한국의 뜰’ 표지석 제막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1509 호주 총영사관, 브리즈번 순회 영사 공지 호주한국신문 16.06.02.
1508 호주 ‘전국생활체육회’ 행사서 호주팀, ‘특별대상’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1507 호주 뉴카슬 한글 배움터, ‘던곡’서 가족캠프 진행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1506 호주 재호주 축구협회, ‘K 리그 대사배’ 킥 오프 호주한국신문 16.06.02.
1505 호주 한국문화원, 한옥 공간 재현한 ‘사랑채’ 개관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1504 호주 리드 지역구 치레카스 후보, 한인들과 만남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1503 호주 이번에는 강원도 대표음식 막국수와 닭갈비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1502 호주 한국교육원, 호주 내 한국어 교육 현환 진단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1501 호주 “사람을 위한 정치... 시민 목소리 청취 중요”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1500 호주 “호주 생활정보 얻고, 목표도 세워보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1499 호주 애들레이드 남부호주 대학교에 세종학당 설립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1498 호주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올해엔 서부 호주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1497 호주 112년 전, 사진을 통해 시작된 인연을 이어가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9.
1496 호주 NSW 주 암학회, 대장암 발병 경고 호주한국신문 16.06.16.
1495 호주 재호 광복장학회, 동포 대학생 2명 선발 호주한국신문 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