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실시되는 뉴사우스웨일즈 주 카운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국계 후보는 모두 6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3명이 리틀 코리아로 불리는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선거에 몰렸다.

이 지역에서 출사표를 던진 한국계 후보는 ►자유당의 4번과 7번 후보로 등록한 김베네사(현지)  후보와 미라 카니 후보  ►무소속 A 그룹의 5번 후보 신은주 후보 등 3명이다. 

스트라스필드 인접 지역인 버우드 카운슬 선거에는 강경희(크리스티나) 후보가 노동당의 3번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라이드 카운슬의 웨스트 선거구에서는 김상휘(피터) 후보가 노동당의 2번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고, 노스 시드니 카운슬의 빅토리아 선거구의 무소속 A그룹의 3번 후보로 장지선 후보가 등록됐다.

앞서 지난 2012년 카운슬 선거에서는 모두 7명의 한국계 후보가 출마한 바 있다.

당시 출마한 한국계 후보로는 ▷스트라스필드에서 자유당의 2번 후보로 공천을 받은 옥상두 씨 ▷캔터배리 중앙선거구에서 자유당의 1번 후보로 출마한 켄 남(남경국) 당시 시의원 ▷그리고 오번 제2 선거구에서 자유당의 2번 후보로 공천받은 양상수 씨와 제1선거구의 4번 후보 박정남(존 박) 씨, ▷그리고 스트라스필드에서 노동당 5번으로 후보 등록을 한 윤수자 씨와 역시 같은 지역에서 유니티당의 2번 후보로 출마한 토마스 김 씨 ▷버우드에서 노동당 5번 후보로 출마한  성숙향 씨 등 총 7명이었다.

이 가운데 옥상두, 남경국, 양상수 후보가 당선됐지만 이번 선거에는 모두 출마하지 않았다.

©TOP Digital/29 Augu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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