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인공익재단(KACS 이사장: 승원홍)은 지난 4일 한호일보 문화센터에서 8개 단체에 한인동포사회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수상한 단체는 아리랑문화예술단, 뉴카슬한글배움터, 탬워스 리본교회, CCA기독교 구호 단체(Christian Community Aid)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Neighbourhood Watch), 이스트우드 로터리 클럽(Eastwood Rotary Club)의 초등학교 리더쉽 프로그램 등 8개다.

당일 이스트우드 로터리 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공헌한 KACS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KACS는 교민 사회 발전을 위해 뜻을 한 데 모은 사람들의 펀딩을 통해 2014년 설립됐으며, 호주 교민들의 권익을 향상하고 주류사회에서의 영향력 행사를 증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원금 전달은 2015년 부터 선정해 매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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