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호주협의회 신년 하례식 19일 개최

민주평통호주협의회(회장 형주백) 신년 하례식이 19일 시드니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표창장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 모습. 왼쪽부터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우경하 주호주대사, 홍경일 NSW주 위원, 이호임 NSW주 위원, 박동구 멜버른지회 위원, 이숙진 민주평통아세안지역회의 부의장, 형주백 회장. >

 

이날 참석한 60명 위원들은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이의 홍보와 참여에 동포들이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하며 “평창 올림픽을 통해 이미 열리기 시작한 남북의 대화 통로가 계속 이어져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우경하 주호주대사,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민주평통아세안지역회의 이숙진 부의장을 비롯 멜번, 브리스번, 아들레이드, 캔버라 등 평통 지회와 분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NSW주 이호임, 홍경일 위원과 멜버른 지회의 박동구 위원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하례식을 통해 민주평통 이숙진 부의장(아세안 지역회의)은 최종곤 멜버른 지회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장을 전수했다.   멜버른 지회는 이번 18기를 통해 분회에서 지회로 승격된 바 있다.  

 

http://topdigital.com.au/node/527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874 호주 NSW 도박업체들, 포커머신 정책 관련 정치권 로비 호주한국신문 15.07.30.
1873 호주 심슨 사막의 맥도널드 간판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호주한국신문 15.07.30.
1872 호주 공주교대 부설초 교장, 호주 자매 학교 방문 호주한국신문 15.08.06.
1871 호주 한국문화원, ‘한호 작가 교류전’ 마련 호주한국신문 15.08.06.
1870 호주 총영사관, 카불처 지역 ‘워홀러’ 대상 순회 영사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9 호주 ‘시너지 퍼커션’와 ‘노름마치’ 합동 호주 투어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8 호주 K-Pop 열기, 채스우드 ‘콩코스’ 극장 달궈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7 호주 제17기 민주 평통 호주협의회 출범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6 호주 “한일관계, 생산적 논의를 위한 풍토 조성 필요”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5 호주 “일부 스포츠 음료, 구강건강에 해롭다”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4 호주 시드니 대중교통 티켓, 오팔 카드로 대체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3 호주 어번 보타닉 가든 연례 ‘벚꽃 축제’ 이달 말 개막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2 호주 7월 시드니 주택경매 낙찰가, 9% 하락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1 호주 호주 전쟁기념관 벽 ‘군인 유령 사진’ 화제 호주한국신문 15.08.06.
1860 호주 크리켓 전설 유족들, ‘브래드먼’ 상표 사용 불만 표출 호주한국신문 15.08.06.
1859 호주 파라마타 여성 교도소 구역, ‘보존’ vs ‘개발’ 호주한국신문 15.08.06.
1858 호주 킹스크로스 유명업소 ‘휴고 라운지’, 자진 폐업 결정 호주한국신문 15.08.06.
1857 호주 일부 농장주들, ‘비자’ 미끼로 성 상납 요구하기도 호주한국신문 15.08.06.
1856 호주 다수의 호주인, 중국서 마약밀매로 사형 위기 호주한국신문 15.08.06.
1855 호주 한국-QLD ‘에너지-인프라 포럼’ 개최 호주한국신문 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