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한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서 시드니 곳곳에서도 응원전이 펼쳐졌다.
시드니 최대 한인 거주지역인 스트라스필드에 위치한 외식업체들은 월드컵 반짝 특수를 누리며 활기를 보였다. 


특히 호주공영방송 SBS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한 업소는 자리를 차지하려는 손님들로 길게 줄을 섰을 정도. SBS는 당일 응원에 필요한 막대풍선을 나눠주고 무료 기념 사진촬영 및 인화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밖에 스크린이 설치된 업소 모두 이미 경기 시작전부터 만석이 됐다.
비록 아쉬운 경기 결과였지만 호주시간 저녁 10시에 시작해 새벽까지 진행된 한국 경기를 향한 시드니에서의 응원 열기는 뜨거웠다.  

 

http://www.topdigital.com.au/node/599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814 호주 K‘POP’ the Concourse!, 채스우드서 야외공연으로 호주한국신문 14.04.17.
2813 호주 “일상의 스트레스, 통기타로 날려버려요~~” 호주한국신문 14.04.17.
2812 호주 애보트 수상, 시드니 제2공항 부지로 ‘뱃저리스 크릭’ 결정 호주한국신문 14.04.17.
2811 호주 조 호키 장관, ‘노인연금 수령 70세로 상향’ 검토 호주한국신문 14.04.17.
2810 호주 벨뷰 힐(Bellevue Hill), 전국 최고 주택투자 지역으로 꼽혀 호주한국신문 14.04.17.
2809 호주 호주인들 공화제 지지 비율 42%로 낮아져... 역대 최저 호주한국신문 14.04.17.
2808 호주 호주 자동차 제조업 붕괴로 20만 개 일자리 사라져 호주한국신문 14.04.17.
2807 호주 NSW 주 오파렐 수상, 고가 와인 수뢰 시인하고 사임 호주한국신문 14.04.17.
2806 호주 호주 중앙은행, 현 기준금리 유지키로 호주한국신문 14.04.17.
2805 호주 애보트 수상 인기도 하락, 녹색당 지지도 급상승 호주한국신문 14.04.17.
2804 호주 청정 호주? 일부 해변들, 불법 폐기물 투기로 ‘몸살’ 호주한국신문 14.04.17.
2803 호주 경전철 연장으로 마로브라 부동산 가격 ‘들썩’ 호주한국신문 14.04.24.
2802 호주 시드니 시티, 대대적인 아파트 건설 붐 호주한국신문 14.04.24.
2801 호주 한국 방문 호주 교장들, “뷰티풀, 멋있어요” 호주한국신문 14.04.24.
2800 호주 “그날 이후-금기가 시작되었고... 깨졌다” 호주한국신문 14.04.24.
2799 호주 갈리폴리 상륙 99주년 ‘안작 데이’ 호주한국신문 14.04.24.
2798 호주 호주판 ‘늙은 군인의 노래’, ‘And the Band Played Waltzing Matilda’ 호주한국신문 14.04.24.
2797 호주 부동산 분석가들, 시드니 부동산 ‘안정기’ 분석 호주한국신문 14.04.24.
2796 호주 배어드 신임 주 수상, 차기 선거 겨냥한 개각 단행 호주한국신문 14.04.24.
2795 호주 중국, 호주 주요 대학에서 스파이 활동 드러나 호주한국신문 1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