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아이오와에서 승리한 뒤 2019년 전 언론인 엘리자베스 진 캐럴이 수년 전 그가 나를 강간했다고 폭로한 뒤 명예훼손 혐의로 뉴욕시(뉴욕주)에서 열린 민사재판에 참석하였다.

AFP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현지시간) 재판에서 전 대통령은 피고인 측 테이블에 앉아 배심원단에 출석한 캐럴의 변호사 Sean Crowley가의 말을 들었다. Crawley 변호사는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1996년경 맨해튼(뉴욕주 뉴욕)의 한 쇼핑몰 탈의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캐롤 씨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캐럴 여사는 Trump 대통령에게 최소한 1천만 달러의 손실을 보상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앞서 2023년 5월 9일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전직 대통령이 캐롤 씨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보상금으로 50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이번 재판에서 Trump는 논쟁을 계속하기를 원하지만 배심원단은 위의 행동이 발생했는지 여부가 아니라 Trump가 캐럴에게 보상해야 하는 금액만 고려할 것이다. Trump의 변호사 Alina Habba는 캐럴이 회고록을 출간하고 트럼프가 자신을 강간했다고 비난한 후 관심을 끌려고 했다고 말하였다.

법정을 떠난 뒤 Trump 대통령은 1월 23일 공화당 예비선거가 치러지는 New Hampshire로 가서 같은 날 저녁 유세를 펼쳤고 앞으로 며칠 뒤에도 '가짜' 재판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오늘 아침 나는 마녀사냥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여기로 와서 연설을 하고 표를 얻었습니다."라고 그는 Atkinson 마을의 지지자들에게 말하였다. 그는 Joe Biden 대통령과 경쟁해 민주당을 물리치기 위해 돌아와야 할 뿐만 아니라 공화당 대선 반대자 두 명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와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도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민주당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네바다주, 기타 인구가 많고 인종적으로 다양한 주에서 후보자를 선출하는 과정을 시작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이는 국가를 더 잘 반영할 것이라고 믿는다.

Ông Trump hầu tòa và vận động tranh cử cùng ngày (thanhnien.vn).

라이프 플라자 오정대학 인턴 기자 Ngọc Anh (나리)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