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4월 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지도자가 틱톡을 미국을 떠나게 하려는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이 인기 있는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중국의 소유권에 자신의 우려를 되풀이하였다.

바이든의 재선 팀은 비록 그가 앱 소유권과 데이터 공유 활동에 대한 우려가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이 앱을 사용하였다. 조 바이든의 선거운동은 지난 2월 슈퍼볼을 주제로 한 동영상으로 틱톡 계정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캠페인 관계자들은 미국의 단편적인 미디어 생태계가 유권자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플랫폼에서 접근하기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관계자들은 서비스 이용 시 장비와 데이터의 안전을 위해 매우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약 1억7천만 명의 미국인이 사용하고 있는 틱톡(Tik Tok)의 운명이 워싱턴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의원들은 그들의 사무실이 이 법안에 반대하는 10대 틱톡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다고 말하였다.

틱톡의  Chau Thu Tu CEO는 3월 13일 성명을 통해 이 법안이 법률로 서명되면 미국에서 금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 미국에서 이 애플리케이션(디지털 콘텐츠 창작, 중소기업)의 사용자가 수십억 달러의 소득을 잃고 틱톡의 혜택을 받고 있는 30만 미국 근로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틱톡 (Tik Tok) CEO는 자신의 회사가 "끊임없이 싸울 것"이며 금지령을 막기 위해 법적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https://vtcnews.vn/ong-biden-va-ong-tap-dien-dam-ve-vu-thoai-von-cua-tiktok-ar862557.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Phương Uyên  (주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