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헤스 당선자 다국적 인수팀 구성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강경화 유엔 인도지원조정실(OCHA ) 사무차장보가 신임 안토니우 구테헤스 차기 사무총장 당선자 인수팀장에 선임됐다.

 

 

<EBS-TV 캡처>

 

 

구테헤스 사무총장 당선자(designate)은 14일 강경화 인수팀장을 포함, 다국적 인수팀(transition team)을 발표했다.

 

인수팀의 선임자문관 겸 대변인은 미국의 멜리사 플레밍(Melissa Fleming) UNHCR 대변인이 맡게 됐다.

 

선임자문관은 자메이카의 미셸 가일스-맥도너(Michelle Gyles-McDonnough) UNDP 아태지역 부국장, 주앙 마두레이라(Joao Madureira) 주유엔 포르투갈대표부 공사참사관, 튀니지의 라드호웨인 노이서(Radhouane Nouicer) UNHCR 예멘 지역자문관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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