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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개되자 논란 확산 … 총기반입 절대 불가 ‘결의’
달라스 카우보이 경기가 한창이던 지난 26일(목)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알링턴 구장을 찾은 존 스몰(John Small) 씨가 알링턴 경기장 안전요원에 의해 목졸림을 당하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된 비디오에 따르면 존 스몰 씨는 자신의 모친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고 불분명한 이유로 4명의 안전요원에게 목졸림을 당했다.
존 스몰 씨는 오렌지색 셔츠를 입은 남성에게 목졸림을 당하는 도중에 다른 요원들은 경기장 밖으로 내쫒았다. 안전요원들은 존 스몰 씨를 경기장 밖으로 내쫓으면서도 폭력적 모습을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존 스몰 씨는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수 없다”는 입장으로 보이며 “왜 목졸림을 당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알링턴 경찰은 비디오가 공개되자 즉각 조사에 나섰다. 경찰당국은 “해당 안전요원들이 안전지침을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와 사건 정황을 정확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넷] 안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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