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urimJune 11, 2018

 

길거리에 펼쳐 진 페인팅작업 중인 벽화 예술가

몬트리올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라 불리는 생로랑 거리에서 6월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간 벽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도시 예술 운동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이 축제는 2013년부터 전세계 미술인들이 그리기 시작한 벽화들 뿐만 아니라 음악, 전시회, 예술인들의 토크쇼 등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벽화를 꼼꼼히 둘러보고 싶은 분들은 2시간 벽화 투어를 신청해서 그림에 담긴 의미와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신나는 EDM을 들으며 파티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밤 공연도 빠질 수 없는 축제의 묘미 입니다.

mural market거리에서 먹는 스페인 음식 파엘라(paella)

 

‘Mural Market’이라 불리는 거리 장터에서는 옷, 장식품, 예술작품 등을 팔고 있습니다. 이 축제에서는 스페인 음식인 파엘라를 직접 만드는 모습부터 할인 된 가격으로 즐기는 시원한 맥주까지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예술인들이 실시간으로 작업하는 모습, 그리고 뮤지션들의 거리 공연까지 다가온 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몬트리올 벽화 축제! 시간내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페인팅 체험하고 있는 아이들신난 사람듨 속 진지하게 작업중인 예술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815 캐나다 부직포 필터 댄 3중 면마스크 차단효과 가장 좋아 밴쿠버중앙일.. 20.11.17.
3814 캐나다 써리시 코로나 감염자 가장 많이 나와 밴쿠버중앙일.. 20.11.17.
3813 캐나다 올 겨울 스키 ‘리프트 티켓 전쟁’ 치열할 듯 밴쿠버중앙일.. 20.11.17.
3812 캐나다 BC법원 십대 유방절제 시술 보류 명령 밴쿠버중앙일.. 20.11.14.
3811 캐나다 밴쿠버 여성 점원 근무 첫날 강도 두 번 당해 밴쿠버중앙일.. 20.11.14.
3810 캐나다 12월 한인 주요 거주지역 지역 하루 600명 넘게 확진자 나온다 밴쿠버중앙일.. 20.11.14.
3809 캐나다 정부, ‘코로나 백신 누구부터 맞힐까?’ 고심 밴쿠버중앙일.. 20.11.13.
3808 캐나다 블레인서 소탕된 아시아 말벌 벌집 안에 여왕벌 2백여 마리 밴쿠버중앙일.. 20.11.13.
3807 캐나다 버스 손잡이 구리로 교체...‘구리가 바이러스 퇴치’ 밴쿠버중앙일.. 20.11.13.
3806 캐나다 트럼프처럼 불복종 하는 BC주류 언론들 밴쿠버중앙일.. 20.11.11.
3805 캐나다 13세 소녀 살인 용의자 ‘내 안의 목소리가 시켜” 밴쿠버중앙일.. 20.11.11.
3804 캐나다 코퀴틀람 이케아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밴쿠버중앙일.. 20.11.11.
3803 캐나다 캐나다 항공사 항공편 60~70% 막판에 취소 밴쿠버중앙일.. 20.11.10.
3802 캐나다 바이든 미 대선 승리에 캐나다 안도의 ‘휴~’ 밴쿠버중앙일.. 20.11.10.
3801 캐나다 BC보건당국, 토요일도 쉬지 않고 발표한 코로나19 상황은 밴쿠버중앙일.. 20.11.10.
3800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이민 목표 발표 - 향후 3년간 123만3천명 목표 CN드림 20.11.09.
3799 캐나다 캐나다 학교, 코비드 '핫스팟' 아니다 - 어린 나이일수록 증상 경미하거나 무증상 보여 file CN드림 20.11.09.
3798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수상, “바이러스, 앨버타 경제 가장 큰 위협” - 팬데믹 2차 확산에 국제 유가 하락 CN드림 20.11.09.
3797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 교육당국, “십대들 집에서 나가지 마라” - 가톨릭 교육청, 코비드 확진자 급증 CN드림 20.11.09.
3796 캐나다 Quebec주 총리, Quebec 모임 규제 완화 고려중 file Hancatimes 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