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eji kim

 -

September 24, 2018 출처: http://www.seattlekcr.com/Article/view.aspx?p=1&q=&page=5&aid=13192

Montreal에서는 물론, 캐나다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Shoppers Drug Mart가 Health Canada로부터 공식적으로 마리화나 판매를 허가받았다고 한다.

Shoppers는 지난 2016년 10월에 처음으로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를 신청했으며, 자체적으로 의료용 마리화나를 생산할 계획은 없으나, 이미 Aurora Cannbis, Aphria Inc 등 합법적으로 마리화나를 생산하는 기업들과 계약을 맺은 상태이고, 의료용 마리화나를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코카콜라 역시 마리화나 성분이 포함된 음료 출시를 예상한다고 한다.

미국 경제지 Bloomberg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기존 판매량이 감소하자 이를 대신해 최근 수요가 상승 중인 마리화나 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가 주시하고 있는 CBD는 마리화나에 포함된 비항 정신성 성분으로 통증, 경련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코카콜라는 Shoppers와 협약을 맺은 Aurora Cannbis와 협업 중에 있다고 한다.

CBD는 세계도핑방지 기구 등 여러 기관에서 치료 목적과 함께 허용된 약물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마약류로 취급되고 있는 약물이다.

이뿐만 아니라, Corona, Heineken, Guiness 등 현재 많은 음료 회사에서 마리화나 음료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795 캐나다 Quebec주 총리, 레스토랑, 체육관 및 콘서트장이 적색 구역에서 제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설명 file Hancatimes 20.11.09.
3794 캐나다 Montreal, 특정 조건 하에서 Quebec 체육관 재개 요구 file Hancatimes 20.11.09.
3793 캐나다 Montreal, COVID-19 피해를 받은 기업 재정 지원 50% 추가 지원 발표 file Hancatimes 20.11.09.
3792 캐나다 Canada, COVID-19 새로운 규정 관련 Quebec의 의견 file Hancatimes 20.11.09.
3791 캐나다 Legault 주총리, 미국 선거가 Quebec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설명 file Hancatimes 20.11.09.
3790 캐나다 미국 대선 승리에 따른 Canada-US의 관계 전망 file Hancatimes 20.11.09.
3789 캐나다 Quebec 부총리, 퀘벡의 공중 보건 명령을 무시한 비니지스에 대해 최대 $6,000의 벌금 부과 file Hancatimes 20.11.09.
3788 캐나다 지난 월요일, Quebec의 Bill 21을 대한 반대시위가 열려 file Hancatimes 20.11.09.
3787 캐나다 Quebec, 정신 건강 서비스 위해 투자 발표 file Hancatimes 20.11.09.
3786 캐나다 Canada, 미국 대선 결과 주시 file Hancatimes 20.11.09.
3785 캐나다 BC주 코로나19 확진자 수 지붕뚫고 하이킥 밴쿠버중앙일.. 20.11.07.
3784 캐나다 미국 대선, 당분간 미궁속으로 빠져 들어갈 모양세 밴쿠버중앙일.. 20.11.07.
3783 캐나다 코로나19에 판치는 비인가 가짜 방역용품들 밴쿠버중앙일.. 20.11.07.
3782 캐나다 코퀴틀람 스테이플스서 또 돈다발 발견 밴쿠버중앙일.. 20.11.06.
3781 캐나다 승객 마스크 착용 거부로 페리 출항 지연 밴쿠버중앙일.. 20.11.06.
3780 캐나다 BC 다시 일일 확진자 300명 대로 밴쿠버중앙일.. 20.11.06.
3779 캐나다 3일 BC주 코로나19 사망자 3명...전국적 71명 밴쿠버중앙일.. 20.11.05.
3778 캐나다 웨스트밴 자가격리 위반자 4명 벌금 1150불 밴쿠버중앙일.. 20.11.05.
3777 캐나다 입국전 자가격리 계획서 미제출 시 천불 벌금 밴쿠버중앙일.. 20.11.05.
3776 캐나다 밴쿠버 시의회 올림픽 재개최 곧 논의 밴쿠버중앙일.. 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