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점수는 466점으로 크게 상승

연 누계로 5만 2600명 자격발생

 

연방경제이민의 중심이 되고 있는 연방EE 카테고리 초청자 수가 이전과 같았지만, 통과점수는 갑자기 또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방이민부(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12일자로 3600명의 연방EE(Express Entry) 카테고리 이민신청자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작년 말에 이어 올해 초까지 3900명이었던 회당 선발 인원이 1월 30일 3350명으로 축소한 후 다시 7월 10일에 3600명으로 회복이 된 후 이번까지 3번 연속 그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에 통과점수(Comprehensive Ranking System, CRS)는 466점으로 높아졌다. 연초 449점으로 출발했언 통과점수는 지난 5월 30일 갑자기 470점으로 높아진 이후 다시 점차 낮아져 이번 선발 직전이었던 지난 7월 24일 459점까지 낮아졌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7점이 높아져 연중 2번째를 기록했다.

 

이번에 동점자 처리는 8월 6일 동부시간으로 12시 14분 53초 이전에 등록한 신청자까지다.

 

이로써 현재 연방EE카테고리로 초청장을 받은 인원은 총 5만 2600명으로 작년 동기의 5만 950명보다 많았지만, 2017년 6만 742명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75 캐나다 6.25전쟁 캐나다참전용사 마스크 전달 밴쿠버중앙일.. 20.05.23.
3374 캐나다 코로나19 BC주 뚜렷한 안정세, 하지만... 밴쿠버중앙일.. 20.05.23.
3373 캐나다 19일부터 미용실은 영업재개, 많은 식당들 아직 투고만 밴쿠버중앙일.. 20.05.22.
3372 캐나다 전 세계 재외문화원에서 ‘코로나19 함께 극복’ 메시지 전파 밴쿠버중앙일.. 20.05.22.
3371 캐나다 한국정부, 특별여행주의보 5월 23일까지 연장 밴쿠버중앙일.. 20.05.22.
3370 캐나다 상업용렌트보조 신청 25일부터 개시 밴쿠버중앙일.. 20.05.21.
3369 캐나다 캐나다인도 한국 적폐 언론과 생각이 다르다 밴쿠버중앙일.. 20.05.21.
3368 캐나다 재외 한국인 27개국 121명 코로나19 확진 밴쿠버중앙일.. 20.05.21.
3367 캐나다 포코 영아 유기 생모 신원확인 밴쿠버중앙일.. 20.05.20.
3366 캐나다 호건 수상, 인종혐오범죄 강력 경고 밴쿠버중앙일.. 20.05.20.
3365 캐나다 응급사업신용대출 소규모 자영업까지 확대 밴쿠버중앙일.. 20.05.20.
3364 캐나다 트럼프에 볼모로 잡힌 캐나다 한인 이산가족들 밴쿠버중앙일.. 20.05.16.
3363 캐나다 BC주정부 코로나19 서베이 진행 중...한인 입장 전달할 기회 밴쿠버중앙일.. 20.05.16.
3362 캐나다 [밴쿠버총영사관 개설50주년 기념 추억소환 프로젝트] 응답하라 밴쿠버 1970 밴쿠버중앙일.. 20.05.16.
3361 캐나다 코로나19가 낳은 인종혐오 범죄...동아시아인 위협 밴쿠버중앙일.. 20.05.15.
3360 캐나다 빅토리아 연휴지만 불필요한 여행은 삼가하길 밴쿠버중앙일.. 20.05.15.
3359 캐나다 BC주 비상선포 기간 4번째 2주 연장...5월 26일까지 밴쿠버중앙일.. 20.05.15.
3358 캐나다 "내년이나 되야 대유행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밴쿠버중앙일.. 20.05.14.
3357 캐나다 국내 외국인임시노동자 신속히 구직 가능케 밴쿠버중앙일.. 20.05.14.
3356 캐나다 연방, 코로나19 취약계층 시니어 위한 추가지원 발표 밴쿠버중앙일.. 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