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총상 피해자 결국 사망

 

살인사건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지난 7일 한 랭리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피해자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사건은 랭리으 64번 에비뉴와 윌로우브록 드라이브 사이의 200번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분주한 스트립몰(strip mall)의 주차장에서 7일 오후 9시 30분에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심한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 피해자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하게 됐고 이에 대해 살인사건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에 들어갔다. 

 

랭리 윌로우브룩 몰에서는 지난 1월에 한 청소년이 무기를 들고 폭력을 휘드른 사건에 연루돼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었다. 

 

당시 랭리RCMP는 한 젊은 남자가 자동 소총과 유사한 라이플을 들고 몰의 한 가게로 뛰어 들어오는 장면이 찍힌 비디오를 통해 확인했다. 결국 수사를 통해 한 청소년이 무기에 폭행을 당한 것을 확인했다. 다행히 피해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75 캐나다 복권 7000만 달러 행운의 사나이는 누구? 밴쿠버중앙일.. 20.01.17.
3174 캐나다 로저스 캐나다 최초 5G 서비스 개시 밴쿠버중앙일.. 20.01.17.
3173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교육청들 임시휴교, 대중교통 버스 파행운행 밴쿠버중앙일.. 20.01.17.
3172 캐나다 쌓인 눈 제 때 안치우면 벌금폭탄 밴쿠버중앙일.. 20.01.17.
3171 캐나다 39% 캐나다 전역군인 사회적응 힘들어 밴쿠버중앙일.. 20.01.18.
3170 캐나다 버나비 올해 첫 살인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20.01.18.
3169 캐나다 11월 누계 한인 새 영주권자 5765명 밴쿠버중앙일.. 20.01.18.
3168 캐나다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랭리시청 한국공예전시 알려와 밴쿠버중앙일.. 20.01.18.
3167 캐나다 캐나다인 사회불안 없다 안심 밴쿠버중앙일.. 20.01.18.
3166 캐나다 폭설 후유증, 정상화에 시간 걸릴 듯 밴쿠버중앙일.. 20.01.18.
3165 캐나다 "자녀 예방접종 안할 권리 있다"는 부모에 법원은... 밴쿠버중앙일.. 20.01.21.
3164 캐나다 LG전자, CES 2020에서 최고 TV 6년째 수상 밴쿠버중앙일.. 20.01.21.
3163 캐나다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만18세도 투표가능 밴쿠버중앙일.. 20.01.21.
3162 캐나다 밴쿠버 집값은 조정받는데 렌트비는 계속 상승 중 밴쿠버중앙일.. 20.01.21.
3161 캐나다 자동차 문에 100달러 지폐가 달려 있다면! 밴쿠버중앙일.. 20.01.21.
3160 캐나다 에드먼튼 이란 여객기 희생자 추모식 열려, 일요일 사빌 스포츠 커뮤니티 센터에서 CN드림 20.01.21.
3159 캐나다 초강력 한파, 꽁꽁 얼어 붙은 캘거리 _ 전력사용 최고치, 스키장 운영 일시 중단 CN드림 20.01.21.
3158 캐나다 정치 세력화한 Wexit, 주정부에 분리독립 투표 요구 _ Wexit Canada 창당, “캐나다 최고의 주 지켜내야” CN드림 20.01.21.
3157 캐나다 마리화나 초콜렛, 앨버타에서도 판매 시작 _ 먹는 마리화나 제품 배송 시작됐다 CN드림 20.01.21.
3156 캐나다 중동 긴장에 캐나다 기업들도 조심, 이라크에서 운영되는 캘거리 기업 등 상황 지켜보는 중 CN드림 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