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12090460_6rt2FnLC_ffc0cba08bdce3c4

 

 

버스, 스카이트레인, 페리 등 모든 교통편

24일부터... 적발 시 최고 150달러 벌금

 

24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내 모든 대중교통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페리도 여기기 포함되며, 이를 거부할 경우 최고 150달러의 벌금까지 부과될 수 있다.

 

트랜스링크(Translink)와 BC트랜짓(BC Transit)는 지난 6일부터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꼭 써줄 것을 시민들에게 권고해왔다. 당국 관계자는 그러나 마스크 착용율은 전체 40%에 불과했다면서 “이제부터는 권고가 아닌 의무사항”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첫 얼마간 마스크 2만 개를 나눠주면서 계도와 교육에 중점을 둘 계획이지만 이 기간이 끝나면 교통경찰 등을 동원해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5살 미만의 어린이와 호흡곤란으로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한 이들은 이번 의무규정에서 제외된다.

 

한편, BC페리즈(BC Ferries)도 터미널과 페리 전체 노선에서 의무적인 마스크 착용을 발표한 바 있고 같은 날 실행에 들어간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15 캐나다 20일 한국전 추모 행사 오타와에서 거행...전국 온라인 중계 밴쿠버중앙일.. 21.06.19.
5914 캐나다 20일(일), 밴쿠버와 써리에서 살인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3.23.
5913 캐나다 20일부터 선천적 복수국적자 예외적 국적이탈 신청 개시 밴쿠버중앙일.. 22.12.20.
5912 캐나다 215명의 어린 영령들을 위해 주한 캐나다 대사관도 조기 게양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1.
5911 캐나다 21년 전 일본 소녀들의 유리병 편지 BC해변서 발견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9.
5910 캐나다 21세 생일날이 비극적인 사망사고 날이 될 줄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4.02.21.
5909 캐나다 21일 기준 BC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37만명 돌파 file 밴쿠버중앙일.. 22.05.28.
5908 캐나다 21일 오전 랭리 스포츠플렉스서 살인사건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3.
5907 캐나다 21일부터 BC 차기 주수상으로 데비드 이비 전 법무부 장관 임무 시작 file 밴쿠버중앙일.. 22.10.21.
5906 캐나다 22년만에 밴쿠버 욕조 경주 대회 재개 밴쿠버중앙일.. 18.06.12.
5905 캐나다 22일 메트로밴쿠버 강 범람 위험수위로 밴쿠버중앙일.. 18.05.18.
5904 캐나다 22일 써리-랭리까지 과속 집중단속 밴쿠버중앙일.. 19.05.23.
5903 캐나다 22일(수), 91번 고속도로에서 초경량 비행기 비상 착륙 file 밴쿠버중앙일.. 15.04.24.
5902 캐나다 22일부터 국립공원 점진적 재개장 밴쿠버중앙일.. 20.06.18.
5901 캐나다 22일부터 대중교통버스와 시버스 운행 잠정중단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9.
5900 캐나다 23일 BC 확진자 수 2046명 사상 최다 기록 3일째 file 밴쿠버중앙일.. 21.12.25.
5899 캐나다 23일, 60세 이상 백신 접종 예약 시작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4.
» 캐나다 24일부터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밴쿠버중앙일.. 20.08.25.
5897 캐나다 25년 전 에어캐나다 최초 아시아태평양 취항 도시 - "서울 " 밴쿠버중앙일.. 19.05.22.
5896 캐나다 25일 랭리 무차별 총격 사건 피해자들 신원 확인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