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74162780_WHCdrNQR_55f86a70f3c5fc84

 

 

“5일 지나도 돈 못 받으면 이에 해당”

로빈슨 재무 “추가 증빙서류 요청할 것”

 

 

BC주가 별도로 주는 BC복구지원금(BC Recovery Benefit)에 대한 신청접수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40만 명이 지급을 기다리는 것으로 정부 발표 결과 드러났다.

 

BC복구지원금은 신청자격을 지닌 가구당 1천 달러, 개인 5백 달러를 비과세 현금으로 지급하는 정부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백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3분의 1 이상이 아직 대기 상태에 있는 것이다.

 

 

13일 셀리나 로빈슨(Selina Robinson) 재무장관은 이에 대해 “신청접수 확인 이메일을 받은 후 5일이 지나도 지급을 못 받았다면 어떤 이유에서인가 (신청자격에 대한) 재심에 들어갔다고 봐야 한다”고 말하면서 신청자 중 많은 수가 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추가 증빙서류가 요구된다면 개인별로 연락이 갈 것”이라면서 “(정부는) 이를 위해 앞으로 수 주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255 캐나다 새 북미경제협정 올해안 비준 어려워 밴쿠버중앙일.. 18.10.17.
2254 캐나다 연말까지 EE 카테고리 이민자 증가할 듯 밴쿠버중앙일.. 18.10.17.
2253 캐나다 BC주 주택가격 상승률 강보합세 유지 밴쿠버중앙일.. 18.10.17.
2252 캐나다 2026년 동계 올림픽 유치 경쟁은 3파전 CN드림 18.10.16.
2251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첫날, 캘거리에 판매점 2개 문 연다 CN드림 18.10.16.
2250 캐나다 로얄 앨버타 박물관, 10월3일 문 열어 CN드림 18.10.16.
2249 캐나다 지자체 선거 일주일 앞, 몇 명의 한인 당선자를 배출할까? 밴쿠버중앙일.. 18.10.16.
2248 캐나다 위스콘신대 김난 박사 '4.3제주 학살' 조명 UBC 세미나 밴쿠버중앙일.. 18.10.16.
2247 캐나다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에 한국 비상 거렸다 밴쿠버중앙일.. 18.10.16.
2246 캐나다 캐나다 신생아 18년 후 인적자산가치는 10위, 한국 2위 밴쿠버중앙일.. 18.10.13.
2245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천연가스 공급 끊기나 밴쿠버중앙일.. 18.10.13.
2244 캐나다 주택여유도 문제 지자체선거판 뒤흔들 기세 밴쿠버중앙일.. 18.10.13.
2243 캐나다 앨버타, 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 시대 열어 CN드림 18.10.10.
2242 캐나다 캘거리대학, 교내 마리화나 이용 전면 금지 결정 CN드림 18.10.02.
2241 캐나다 온라인에서 힘을 합쳐 도난 차량 되찾아 CN드림 18.10.02.
2240 캐나다 아마존, 밴쿠버에 물류창고 추가 밴쿠버중앙일.. 18.10.02.
2239 캐나다 NDP 정부 1년 성과 각 민족사회 알리기 밴쿠버중앙일.. 18.10.02.
2238 캐나다 한국문화예술전시회 밴쿠버박물관에서 개최 밴쿠버중앙일.. 18.10.02.
2237 캐나다 캐나다인 자연 속에서 보낼 때 행복해 밴쿠버중앙일.. 18.09.29.
2236 캐나다 밴쿠버국제영화제 본격 개막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 밴쿠버중앙일.. 1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