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은 지난주 목요일 코로나19 전염병 동안 힘든 다운타운 부흥을 지원하기 위해 Ville-Marie 자치구의 노상 유료 주차장을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시의 정책을 2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Montreal en Lumiere 축제는 Quartier des Spectacles Partnership 시설과 마찬가지로 올해 3월 28일까지 연장된다.
몬트리올은 정규 Montreal en Lumiere 축제에 6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하는 외에 추가로 28만 2천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발레리 플란테(Valérie Plante) 몬트리올 시장은 대유행으로 인해 1년 동안 여러 행사와 축제가 취소되었다 하더라도 몬트리올의 명성을 주는 이러한 활동 뒤에 있는 문화 단체들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도시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Montreal en Lumiere는 예술가, 기술자, 노하우를 홍보하고 있으며, 시내에서 일어날 활동이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받은 두 분야인 레스토랑과 호텔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ontreal en Lumiere의 미식 요소는 지역 식당과 호텔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현지 식당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호텔에서의 하룻밤 숙박에 대한 교차 마케팅도 제공될 것이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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