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fHlEnXPa_f83e5618d6903a0e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캠룹스의 원주민 기숙학교(Kamloops Indian Residential School) 터에서 발견된 215명의 어린이 유해를 애도하기 위해 5월 31일부터 추후 공지일까지 조기를 게양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도 이번에 재확인된 비극적 사건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연방 정부를 포함해 BC주 정부 등에서 조기를 게야하기 시작했다.

 

758783364_7Q2yBz0l_fd4be9b5819368d4a76937ef9f1b8483f4504f7c.jpg

BC주 교사들은 오렌지색 티셔츠 착용을 통해 어린 희생자를 기리는 뜻을 표했다. 

UBC는 이와 반대로 과거 캠룹스 기숙학교의 전임 교장에게 수여했던 명예 학위에 대해 취소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UBC는 존 퍼거스 오그래디(John Fergus O’Grady) 주교에게 1986년에 5월에 명예 학위를 줬었다.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475 캐나다 지난 한주 캘거리 도로 폭설로 몸살 CN드림 18.02.13.
4474 캐나다 2017년 캘거리 공항, 기록적인 승객수 보여 CN드림 18.02.13.
4473 캐나다 밴쿠버 빈집세 신고 기한 연장 밴쿠버중앙일.. 18.02.14.
4472 캐나다 인터넷 아동성착취 41% 증가 밴쿠버중앙일.. 18.02.14.
4471 캐나다 캐나다 복제약 시장 OECD 국가 중 상위 밴쿠버중앙일.. 18.02.14.
4470 캐나다 캐나다 '나홀로 기업' 280만 개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9 캐나다 국민주 ‘맥주’ 주류세 인상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8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건설경기 활황, 죽어나는 서민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7 캐나다 초등생 56%, 사이버 위험에 빠져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6 캐나다 과속 차량 잡고보니 조수석에서...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5 캐나다 BC주 최저임금 6월부터 $12.65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4 캐나다 워홀·어학연수생에서 영주권자 되기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3 캐나다 실업률 증가로 올해 시작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2 캐나다 작년 대중교통 연인원 4억 7백만명 이용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1 캐나다 대만 지진서 캐나다 부부 꼭 안은 채 사망 밴쿠버중앙일.. 18.02.14.
4460 캐나다 BC주가 주목하는 평창동계올림픽 밴쿠버중앙일.. 18.02.14.
4459 캐나다 주정부 저소득 의약품 구입비 지원 확대 밴쿠버중앙일.. 18.02.14.
4458 캐나다 연방 EE 이민 커트라인 442점 밴쿠버중앙일.. 18.02.14.
4457 캐나다 국민 셋 중 한 명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 거주 밴쿠버중앙일.. 18.02.16.
4456 캐나다 캐나다인 평창올림픽 관심 상대적 저조 밴쿠버중앙일.. 18.02.16.